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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비' 보다는 '소유' 하고 싶은
작성자 김효성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4-10 14: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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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07



품절된지 꽤 지났지만 다른 컬러도 소량 남아있어 보이고, 내년에도 분명 출시될 거라 믿기에


누군가에게는 구매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다소 늦은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작년 겨울 'Bastong112 BLACK' 으로 입문한 이후 많은 제품을 구매한 건 아니지만


꾸준히 바스통의 라인업들을 눈 여겨봐왔고, 많이 참아왔습니다.(정말 많이)


그러던 와중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제품이 바로 'Bastong109 OLIVE' 였던 것 같습니다.


'BDU(Battle Dress Uniform)'


말 그대로 전투복을 복각한 밀리터리 자켓이 한 3년 전부터 유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거리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고,


여러 브랜드에서 앞다투어 다양한 색감과 형태의 BDU자켓을 생산해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출시만 하면 판매가 보장되는 유니클로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꽤나 익숙한 아이템입니다.


위와 같이 수 많은 브랜드의 BDU자켓을 제쳐두고 바스통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색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BDU자켓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BDU자켓은 그 근간이 분명한만큼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밀리터리 카키 계열의 컬러를 기반으로


블랙/네이비/베이지 등으로 컬러를 넓혀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 컬러를 모두 구비할 수 있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대부분은 사정이 허락치 않을 것이고


저 역시도 마찬가지로 BDU자켓의 첫 옵션은 카키 컬러였습니다. 기타 브랜드의 BDU자켓을 마다했던 이유도 마찬가지로 카키의 색감때문이었는데,


역시 자켓의 근간때문인지 대부분 카키컬러를 좀 진하게, 소위 말하는 국방색이라 칭할 수 있는 그런 컬러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에 반해 'Bastong109'의 올리브 컬러는 너무 진하지도 너무 연하지도 않은 오가닉하고 자연스러운 색감이 저를 사로잡았던 것 같습니다.    


2. 사이즈


 BDU자켓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모를 수 없는 브랜드가 있죠.


바로 '엔지니어드 가먼츠'입니다. 저 역시도 브랜드 자체는 바스통보다는 엔지니어드가먼츠를 먼저 알았고,


실은 많은 서칭 과정이 있었고 직구를 비롯, 도쿄 여행을 갔을 때도 여러번 구매를 시도했던 브랜드입니다.


결국 구매로 이어지지 않은 이유는 다름 아닌 사이즈....


대부분의 일본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인데, 워낙 일본사람들의 체형이 왜소하다보니 가장 큰 제품은 소량생산하여 빠른 속도로 품절 또는


가장 큰 제품이 키 183/80의 스펙인 제 체구에는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엔지니어드가먼츠' 제품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세컨드핸즈 제품까지 찾으려고 노력을 해봤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그와 반면 XL(한국110)사이즈까지 출시되는 'Bastong109'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웠습니다.


'수트 혹은 니트/셔츠' 매치하면 저스트하고 깔끔한 실루엣으로 티셔츠 위에 무심하게 걸치면 여유롭고 루즈한 실루엣으로


연출되는 그 핏과 사이즈가 너무도 만족스럽습니다.


3. '패션자문화중심주의'


 바스통을 알기 전에는 좀 심하게 패션에 있어서는 사대주의 성향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평소 TD 캐쥬얼 군의 의류를 즐겨입는데 단 한 번도 빈폴은 구매고려 군에 포함시키지 않아왔습니다.


워드롭을 열어보면 자켓/셔츠/카라티 등의 의류가 폴로/브룩스브라더스/라코스테 순으로 보유 중인 것 같습니다.


빈폴이 한 장도 없는 이유를 명확히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진정성이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짧게는 50년에서 길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위 브랜드들의 너무도 쉽게 흡수해버린 듯한


노력이 부족해보이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반면 바스통은 달랐습니다. 모든 제품에 제작자의 정성과 노력이 보였고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신경쓰고


바스통만의 매력을 가지려고 시도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매번 새로운 제품이 기대되고 솔드아웃됬던 제품들이 재입고되기가 기다려지는게 그러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앞서 구매했다고 말씀드린 'Bastong112 BLACK'과 함께 'Bastong109 OLIVE'는 10년 후에도 시즌이 되면 꺼내입을 옷입니다.


제목에 언급한  '소비' 보다는 '소유' 하고 싶은  그런 옷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폴로/브룩스브라더스같은 진정성있는 브랜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고 바스통이 그 중 하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씀드리며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제품 디테일에 대한 부분은 상품페이지를 비롯하고 바스통에서 관리하는 블로그에도 자세히 소개가 되있는 것 같아서


는 좀 개인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리뷰를 작성보았습니다.


제품 자체의 디테일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바스통 블로그의 글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milano27/220665008014

https://blog.naver.com/milano27/2212277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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