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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의 끝자락에 선, 외유내강 린넨셔츠
작성자 오원석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09-27 1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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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6

셔츠에 대한 남다른 집착 때문인지

무더운 여름에도 셔츠가 없으면 허전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필요했던 바스통 206-1 린넨셔츠 리뷰입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섬유인 린넨을 입는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제대로 알고 입는 사람은 없습니다.

"린넨셔츠 대충 스파 브랜드에서 사서 한 철 입고 버리면 되는 거 아니야?"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아닐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생각보다 린넨은 그리 만만한 소재가 아니기 때문이죠.


기원전부터 사용된 린넨은 아마의 줄기에서 추출된 천연 소재입니다.

면(Cotton)보다 30%이상 강한 내구도를 자랑하며,

세탁 과정을 거치면 거칠 수록 더욱 부드럽고 단단해집니다.

피부에 닿는 면적도 적고 통기성이 우수한 건 덤에,

흘러내린 땀을 흡수하여 밖으로 금세 배출하는 마법까지.

(흐물거리는 조직감 때문에 다루기도 어려워 가격 또한 비쌉니다.)


하지만 이 린넨의 장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브랜드가 많을지도 의문입니다.

재배부터 가공까지, 그야말로 천연 소재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언제나 그렇듯 바스통의 린넨셔츠를 믿고 구매했습니다.



전 206-1을 외유내강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얇고 부드러운 린넨이지만 속은 아주 강하고 단단하기 때문인데요.

앞서 말씀드린 린넨의 장점을 너무 잘 살린, 좋은 원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0도가 훌쩍 넘는 폭염 속에서 언제나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해 주며,

땀을 많이 흘렸음에도 냄새가 나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이 밖에도 디자인과 활용도 면에서도 최고였습니다!


첫 째론 길이감.

평소 정장을 주로 입는 저는 안에 넣어 입어도, 밖으로 빼어 입어도 불편하지 않은 기장감의 셔츠를 선호합니다. 참 이 중간을 지키기가 언제나 힘든 법인데,

206-1은 둘 다 전혀 이질감 없이 가능합니다.



둘 째론 칼라(Collar).

전 여름 셔츠는 와이드 칼라를 선호합니다.

시원하게 벌어진 칼라의 각도는 착용자를 시원스럽게 비춰주기 때문이죠!

무더운 여름, 좁은 칼라는 제 기준에 조금 답답한가 봅니다.


또, 와이드 칼라와 잘 어울리는 칼라의 길이입니다.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칼라의 길이는

타이를 매어도, 매지 않아도 완벽한 실루엣을 선물해 주거든요!

아마도 여름에 편히 입는 셔츠라서 단추를 두어 개 풀었을 때 가장 시원스럽고 멋진 길이를 잘 선택한 것이겠지요. 참 센스있는 조화라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조금 큰 듯 하게 출시 됐습니다.

아무래도 여름 셔츠임을 고려하여 넉넉하게 출시한 것 같네요.

일반적인 면(Cotton)셔츠는 몸에 붙게 입는 저도,

바스통의 린넨은 넉넉한 느낌으로 편히 즐깁니다.



셋 째론 쉬운 코디.

대한민국 불특정 다수의 남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멋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과한 코디는 언제나 지양합니다.

바스통의 정수가 잘 묻어난 206-1은 참 걸치기만 해도 멋이 풀풀 납니다.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야 하는 여름,

그저 반바지와 풀어헤쳐 입었지만 그 자체로 정말 마음에 드는 착장이 연출 됐습니다.

또, 몸에 열이 많은 분들이라면 늦가을까지 이너로서의 역할도 잘 수행라리라 생각돼요.



린넨은 정말 제대로 사야 합니다.

예전에 린넨에 관한 자료를 검색하다 수 천년 전의 미이라를 싸고 있던 린넨이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채 보존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관리만 잘 하면 좋은 가죽처럼, 청바지처럼 나와 닮아가며 늙어갈 수 있는 옷.


"제대로 한 번 구매한 린넨, 열 티셔츠 안부러워요 :-)"

첨부파일 KakaoTalk_20190927_185216553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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