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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의 일곱번째 바스통(7)
작성자 정청진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11-30 23: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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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33


청남방이란 단어가 올드하지만 셔츠보다는 정감있고 잘 어울린다. 왕왕 남성잡지에서 피해야 할 코디중 청청코디가 빠지지 않는 때도 있었지만 지금 보면 딱히 그럴 필요도 없다. 그만큼 어울리지 않아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말인데 지금은 레트로 열풍으로 촌스러움도 하나의 멋으로 여겨지므로 트렌드는 확실히 변하는게 사실이딘. 청남방에 베이지나 올리브계열의 면바지는 교과서 같은 조합으로 폴로 아이보리니트와는 찰떡이고 곧 응답하라 1997에서 보듯 그 시대의 프레피룩을 떠올리게한다. 타이없는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는 민낯마냥 부끄럽지만 청남방은 그 자체로 우뚝서고 아이보리계열의 니트를 어깨에 두르는걸로 충분하다. 추억을 입기에 충분한 청남방, 바스통 206-3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오묘한 색감
중청과 진청 사이를 오가는 묘한 색감이다.
군데군데 물빠짐이 달라서 지루하지 않다. 발색 또한 여타 다른유색셔츠와 같이 고급스럽고 명도채도 또한 대중적이어서 코디가 용이하다.

2. 적절한 기장과 멋스런 와이드칼라
넣입빼입이 모두 가능한 길이의 총장은 범용성이 좋다. 와이드칼라는 타이와 최고의 궁합이다. 와이드칼라에 익숙해지니 레귤러는 쳐다도 않보게 되었다.

3. 소재는 그 무엇?
매번 느끼는 거지만 바스통 옷에대한 신뢰는 소재로부터 나온다. 흔히 가성비가 구린 브랜드는 소재(또는 공정)가 엉망인 경우가 많다. 지나치게 뻗뻗하지도 흐물거리 않는 촉감은 자꾸만 손이 닿게 된다. 수차례 세탁후에도 원형은 잘 보존되어 있었다.

ps) 004블랙와치 및 514그레이타이, 610올리브와 매치하였다.
첨부파일 20191126_201442.jpg , 20191126_201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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