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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색감 그리고 감촉 두가지로 끝
작성자 윤태윤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09-30 1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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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07




가장 먼저 뒤늦게 이 친구를 손에 넣게된 계기는 클리어런스 세일에 연남점 인스타를 통해 재고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다음날 바로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쉬지 않고 달려 왕복 5시간에 걸쳐 손에 넣어 돌아올 수 있었지요...

요즘 체크 패턴의 셔츠를 보면서 마치 캠핑을 가는 스타일이랄까? 조금 자유로운 느낌을 내는데는 체크셔츠가

제격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죠.

그 중 타탄체크는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허리춤에 묶어도 혹은 앞을 풀어헤쳐 입는다면 그만의

느낌을 내는데는 최고입니다.

왠지 셔츠보다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남방이라는 느낌을 내고 싶었던 걸지도..

바스통의 셔츠 그 중 개인적으로 남방에 가까운 셔츠의 느낀점을 열거해보겠습니다.


1. 색감

지금까지 바스통에 셔츠는 색감이 진한 색보다는 기본, 활용성이 좋은 그런 색상을 주로 구매했었습니다.

하늘색, 아이보리, 베이지 등.. 이번 원색의 셔츠를 구매하면서 느낀점은 모니터상의 제품은 실제 제품의

색상을 완벽하게 담지 못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 보니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색감이 마치 북유럽의 식탁보 같지만 곱디곱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옷감과 패턴의 조화가 적절하게 제대로 어울리는 셔츠라고 생각합니다.

이 패턴의 옷에 다른 질감의 소재를 사용했다면 이 느낌을 내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타탄패턴에 이런 느낌의 옷감은 아주 적절한 콜라보라고 단언하고 싶네요.


2. 촉감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촉감이 너무 부드럽습니다.

피부가 약해서 보통의 면셔츠를 오래 입다보면 목이나 쇄골근처에 이상하게 자극이나 트러블이 일어나는데

이 옷감은 정말 너무 부드럽다고 느껴서 섬유 혼용율을 보니 면100% 더군요...

어떻게 같은 면으로 이렇게 다른느낌을 낼 수 있는지 옷의 전문성은 없지만 감탄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마지막으로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고 개인적인 느낌과 달랐던 점은

셔츠를 닫지않고 열어서 입기에는 조금 핏한감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오픈해서 프리한 느낌으로 입는데 어느정도 약간 핏감이 있어서

조금 더 루즈한 느낌이였다면 제가 내고 싶었던 느낌과 용도에 더 맞춤이였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궂이 한 가지 쓰려니 이것밖에 단점이 없더군요..

아무튼 드레시한 느낌의 셔츠가 아닌 남방과 같은 셔츠도 구매하면서 한번더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첨부파일 P20200807_214158177_8255D8B8-DFB1-4622-87E4-5DCCA3127C4D.JPG , P20200906_144804824_790BF439-3AAF-4B12-81A8-3DF3BB72B317.JPG , P20200816_114233585_84D49057-EFAF-4FE1-BB62-FE5015C209EF.JPG , P20200906_135621977_0558534D-A846-4D47-89A4-B9DC21F38B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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