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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109 정글퍼티그 자켓 구매후기
작성자 이두환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3-12 17:53:10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533


개인적으로 1년여를 기다렸던 제품입니다.

1년 여전 당시 시기를 놓쳤고 너무빨리 sold out 되었기에

아쉽지만 연남동 매장까지 찾아갔었고 다행히

매장에서 대표님을 만났습니다.


마침 대표님이 제가 너무 갖고 싶었던 정글퍼티그 자켓을

착용하고 계셨고 너무 갖고 싶으니 재발매라도 해주십사

말도안되는 요구도 해봤지만 내년을 기약해주십시오 라는

말씀과 함께 한번 본인의 자켓을 입어보시지요 라며 제게

걸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셨죠.


물론 입어보자 마자 이것은 나의 자켓이다.

내년을 기약하겠다. 하며 1년여를 버티고 버텨 오늘날이 왔습니다.

입고 소식을 접하고 와이프에 애기까지 데리고 매장을 방문하였고

다시 대표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헌데 아뿔싸! 색상이 변경되었습니다.

저는 재발매만 생각했었지 제 머리속에 색상이 변경된다는 것은

계산되어 있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사람은 순리대로 살아야지요. 모스그린 색과 샌드 색 모두 착용해보았습니다.

186/89 스펙이라 라지를 착용했음에도 팔 기장은 살짝 신경쓰일만큼 미세하게

짧았습니다. 다시한번 대표님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저같은 웅체를 위하여

XL도 뽑아주시라고 말이지요.


허나 어쩌겠습니까! 이 바스통 109 녀석은 그냥 특별함이 없는 디자인임에도

제게는 너무나 특별히 마음에 들어버리니 말입니다.

대표님께서 모스그린 색상이 잘 받는다 하시어 의심의 여지없이

순응하고 업어왔습니다.


봄 가을 선선할 때 캐주얼룩에는 물론이고

셔츠 타이 착장에도 전혀 무리 없을 만큼 활용도가 좋을 거 같습니다.

그냥 말 그대로 이너만 가볍게 해주신다면 그 어디든 어울릴 만한 자켓이란 말입니다!


첨부파일 P20180312_005124618_282D843B-288E-4AE0-8DA9-1144278975B1.JPG , P20180311_152245648_30760E50-FAFB-43D4-BAD7-3A8EBDD9879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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