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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스통005(구형네이비, 여성카키, 사하라데이트 ) 후기
작성자 이병훈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6-08-10 1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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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30

후기에 앞서

 

처음 001002번 출시 후 독립된 브랜드로써 차례 차례 스탠다드 라인이 하나씩 나올 때 마다 대부분의 제품을 보고 다행이 어건 내 취향이 아니네’, ‘이건 나랑 어울리지 않아 다행이다’ ‘대행이도 사이즈는 안맞네라고 생각을 하고 신제품 출시 첫 시즌에는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아직 이런 마음은 항상 가지고 있고요

 

바스통이란 브랜드가 어떤 철학을 담고 어떤 노력 끝에 제작되었는지 많이 알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 가격이 얼마나 합리적인가, 제품이 얼마나 훌륭한가에 대해서는 직업 때문에 그래도 일반 고객보다는 더 알고 있지만 역시 한명의 소비자로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일 수밖엔 없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제품의 어떤 디자인이 출시 할지 모르는 상홯 속에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없다면 조금 더 늦게 시간을 더 가지고 천천히 고민하여 구매하자란 생각을 가지고 하나하나 구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001(구형/머스타드), 003(사하라/나이트),

005(구형/네이비, 사하라/카키, 여성용/카키), 006(구형/네이비)

지금까지 스탠다드 모델은 이렇게 구매하였는데 상당히 재미있는 점은 제가 처음 새웠던 구매계획과는 전혀 상이한 상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002번은 출시 때 부터 007번은 2년 전부터 구매계획에 있었지만 번번히 타제품을 구매하며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매년 스탠다드라인은 1~2벌 봄 가을에 구매하자 였고 올해는 벌써 2벌을 구매하였고 002번과 007번은 어찌해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005번의 경우는 출시 전에 벨트달린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이거야 말로 내가 고민할 필요도 없는 내 취향 아닌 옷이구나. 잊어버리면 되겠다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제품 출시 후에도 역시나 다행이 내 스타일 아니구나라고 여겼습니다.

1년은 그렇게 넘어갔는데 2년차 때는 이상하게 자꾸 생각이 나게 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는 결국 구매를 하게 되었고요

 

제가 처음 구매한 005번은 네이비 칼라로 현재는 나오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것도 한창 출시중이 아닌 생산이 종료되어 더 이상 출시되는 제품이 아닌 상태에서 막바지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그만큼 구매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을 하고 가장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다 구매한 제품이니 유독 타제품에 비해 애정도 높고 더 자주 착용하고 있습니다.




사이즈

 

-개인사이즈-

제 신체사이즈는 180 / 75 입니다.

보통 셔츠기준 100사이즈를 입으면 어깨와 목은 딱 맞고 소매는 맞거나 짧고 품은 큰.

쉽게 말해 팔이 길고 마른 체형입니다.

일단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스탠다드 사하라 모두 m사이즈이긴 하지만 가각 사이즈의 차이가 조금은 있습니다.

 

-어깨-

구형- 정말 딱 맞습니다. 불편 할 수도 있겠지만 구형일지라도 입체적인 디자인 때문에 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고 속에 엄청 껴입지만 않으면 겨드랑의 절개부분의 덧댐으로 오히려 활동하기가 다른 옷보다는 훨씬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사하라-편합니다. 원단이 얇고 부드러워서 인지 편합니다. 그냥 편해요 껴입어도 편합니다.

 

-

구형,사하라- 품은 확실히 둘다 여유 있습니다. 구형이 확실히 조금더 여유 있지만 벨트가 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소매-

구형-확실히 짧아 많이 아쉽습니다. 속에 반팔이나 얇은 셔츠정도면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데 두꺼운 니트라도 입으면 쭉 올라가 버려 속상합니다.

바스통 뿐만 아니라 저에겐 대부분의 제품에 해당되긴 하지만 단 몇 센티만이라도 길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사하라-비슷하긴 하지만 확실히 초기의 구형모델보다 많이 개선되어 짧은 느낌도 안들뿐더러 또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총장-

구형,사하라-아쉬운 3cm, 좀만 더 길었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길이가 짧아서라기 보다는 벨트의 위치가 살짝 위로 올라간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인데 이정도는 뭐 충분히 괜찮습니다. 벨트가 살짝 위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까요

 

-기타-

사실 005번의 경우는 고정된 벨트 하나만의 이유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서 3가지 사이즈로 모든 체형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더 세분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것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울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좋은 방법은 것은 벨트의 높낮이를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게 하거나 요청에 의한 구매자에게는 오프라인에서 구멍을 맞춰 뚫어주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디자인 및 디자인의 변화

 

디자인의 유래는 대표님 블로그에도 소개가 되었지만 미군의 m1942입니다.

사실 바스통 외에도 제가 다른 브랜드들도 같은 디자인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출시한 제품을 몇 번 봤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디자인의 변형을 최소화 하였기에 기존 군복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바스통 만큼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활용성을 높인 제품은 없었죠.

군복에서 유래된 옷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견장도 제거되었고 캐주얼해 보일 수 있는 가슴 쪽 입체포켓을 밀착시켰을 뿐 아니라 칼라의 디자인도 새롭게 변형되었습니다.

사실 견장하나만 제거되어도 활용도가 엄청 높아지긴 하지만 다른 모든 부분들이 과감하면서도 절제있게 재해석되었기에 활용도가 매우 넓어져 포멀과 캐주얼 어떤 부분에서도 연출하기가 정말 좋습니다.

 

바스통에서 출시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001번을 제외하고 그냥 봐서는 알 수 없지만 수많은 부분들이 변경 개선되고 있습니다.

005번 역시 마찬가지인데 일단 단추는 처음 유광에서 무광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최초에 나온 제품은 사용하다 보면 검정코팅이 자연스럽게 벗겨지면서 자연스럽게 황동이 드러나게 되는 단추였는데 현재 나오는 제품은 무광으로 변색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단추입니다.

어떤 것이 좋다 라고 말할 수 없고 두 단추 모두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구형제품엔 암단추 쪽에만 가죽 덧뎀이 있었는데 현재는 숫단추 쪽에도 흰색펠트가 생겨 더욱 튼튼하게 단추를 지탱해줍니다.

 

또 한편으로는 아쉬우면서도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부분은 바로 뒤쪽 벤트입니다.

처음 출시될 때만 해도 군복 원형 형태인 뒤쪽 벤트가 있어 활동성이 좋았는데요 현재 나오는 제품은 이 벤트는 여성용에만 남겨져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화려한 면을 가진 앞쪽 보다는 너무 심플하게 변형되어버린 모습 때문인데 이 뒤쪽 벤트가 오래 입다보면 박음질 선을 따라 말림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정리를 해주지 않으면 왁스원단특성상 구김이 오래도록 유지되어 자칫 칠칠치 못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사실 다른 부분도 아닌 이 뒤쪽 디테일을 변경하는 부분은 디자이너님의 오랜 시간동안의 상당한 고민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디자인적 부분은 아니지만 하단포켓의 경우에는 입체 포켓이 사라졌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제가 이해하지 못하는 점인데 005번의 하단 포켓은 정면에서 봤을 때는 알 수 없지만 측면에서 보면 ‘W‘형태로 2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구형의 제품은 이 이중의 입체적인 포켓을 모두 활용할 수 있고 몸쪽부분에 물건을 수납할 시에는 돌출되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나오고 있는 제품들은 모양은 ‘W’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VI‘의 형태로 앞쪽만 사용이 가능하고 뒤쪽은 몸판 원단과 붙어 있어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감히 디자이너분의 판단을 이해 할 수 없지만 이렇게 변경된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뒤쪽 포켓을 살릴 계획이 없으시다면 몸쪽 원단과 포켓 안쪽 원단 상단쪽을 박음질 말고 히든 포켓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몸 안쪽에서 절개하여 단추하나 추가하여 안쪽 포켓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눈에 띄게 변경된 부분은 바로 벨트입니다

벨트는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니지만 정말 가장 많이 변경된 부분이 아닐까 하는데요

일단 벨트는 꼬리쪽 박음질이 일자형태였다면 지금은 자 형태로 서로 이어지며 마감이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위쪽이 긴 사선 형태 였다면 현 제품은 아래쪽이 긴 사선형태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아이렛의 크기와 간격도 변하였고 길이도 조금은 길어 졌습니다.

사실 구형 벨트는 짧아 저는 추가로 구매하거나 자가 수선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벨트에 동일원단으로 된 링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칼라(라펠)의 박음질 라인이 변하였고 칼라의 심지도 변경된 것 같은데 뜯어볼 수없고 단순히 기존제품을 오래 입어 변하였는지는 판단하기 어렵네요

겨드랑이 절개라인도 한 장에서 두장으로 나뉘고 아일렛의 개수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눈치채지 못한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는 디자이너의 고유한 부분이라 좋다 나쁘다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좋아 하지 않는 부분에도 분명 디자이너의 의도가 반영되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스탠다드 라인 만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도 변경된 부분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간단하게 소개해 주셨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물론 기존 구매자가 서운해 할 수 있는 부작용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발전해 가고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활용성 및 기능성

 

005의 활용성은 디자인부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군복디자인의 재해석으로 활용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찌보면 군복 같기도 어찌보면 바이크 자켓으로 보여 옷자체만으로는 캐주얼해 보이기도하지만 셔츠, 타이와 입어 포멀한 느낌도 충분히 줄 수 있습니다.

이너로 티셔츠, 셔츠, 그 어떤 의류와도 조화를 보여줄 뿐 아니라 데님, 치노, 울팬츠 등 역시 어떠한 팬츠에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아쉬움은 아무래도 계절성인데 4계절이 뚜렷하나 봄, 가을이 매우 짧은 우리나라에서는 입을 수 있는 날이 매우 짧다 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 날씨가 풀리는 봄에는 왁스를 착용하다가 따듯해지기 시작하면 사하라를 착용하고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사하라를 먼저 왁스를 후에 착용합니다.

사하라와 왁스자켓의 디자인은 같지만 원단이 두께부터 착용감까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입을 수 있고 활용성 부분에서도 서로 겹치지 않아 매우 유용하게 입고 있습니다.

 

001번부터 005번까지 왁스자켓중 유일하게 내피 착용이 안 되는 점 역시 아쉬운 점인데요

거기에 다른 제품과 다르게 안감까지 없어 추워지면 가장 먼저 못입게 되는 옷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양쪽으로 지퍼 달고 안감에 단추하나 달면 내피착용도 가능하지만 (저는 지퍼만 바느질로 꾀메서 내피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지 않은 이유는 아무래도 내피를 착용하면 실루엣이 디자이너의 의도와는 달라지기 때문 아닐까 라고 유추해 봅니다.

 

또 포켓들도 다양해서 여러 가지 수납에도 매우 유용한데요

보여지는것만 4개의 포켓과 안쪽한개의 포켓 총5개의 포켓은 물건을 분할 수납할 수 있어 소지품이 많은 날에도 가방을 소지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슴양쪽 포켓에는 낙하신 줄을 끊을 때 사용해던 나이프를 위한 구멍이 있는데 나이프를 쓰지 않는 현재시대에는 맞지 않지만 볼펜을 상시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드기기나 드립퍼가 아닌 소형전자담배 사용하시는 분들한테도 좋습니다.

하단포켓도 역시 위에 언급한 것 같이 디자인에 비해 큼지막한 물건까지 수납 가능하지만 커다란 물건을 넣어도 과하게 불해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부포켓은 양쪽이 아니라 왼쪽 가슴부위에만 있는 점과 깊이가 깊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구형에 비해 크기가 개선되어 반지갑정도는 충분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많으면 카드지갑, 머니클립, 전자담배, 액상, 휴지, 물티슈, 민트캔디 정도를 가지고 다는데 각각의 포켓에 습관에 맞게 수납하면 바지에 넣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왁스자켓은 이미 여러브랜드에서 나오고 있지만 사실 기능적으로는 이미 방풍,방수,통풍등 더 뛰어난 원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어느정도 입다보면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에이징이지만 모르는 사람한텐 때꾸정물 나오는 안빨은 옷으로 비춰지기도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왁스자켓을 찾는데에는 기능보다는 좀 더 클래식한 느낌을 찾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브리티시밀러레인의 원단은 원단을 짠 후 왁스처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원사부터 왁스코팅한 후 원단을 만들기 때문에 타브랜드의 왁스 자켓보다 더 절제된 광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취향이기는 하지만 너무 번들거리는 왁스는 시각적으로도 부담스럽고 주변사람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지금 정도의 광택과 왁스 함유량이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타

 

사이즈, 디자인, 활용성과 기능성 모두 매우 뛰어난 제품이기 때문에 제 개인적있어서 저에게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옷이고 가장 아끼는 옷이고 수선하여 내피를 착용할 수 있게 하여서 가장 많이 입고 가장 오래도록 입고 싶은 옷입니다.

 

사실 홈페이지가 생기고 활성화 되면서 언젠가는 후기를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는 있었고 어떤 것들을 적어야 겠다는 생각을 쭉 가지고 있어서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반면 현재 계절에는 입고 다닐 수 없어 기억에만 의존해서 작성하다보니 어려운 부분도 있었네요

 

이렇게 갑작스런 이벤트에 맞춰서 후기를 적게 되어서 죄송스런 마음도 있고 바스통은 아니었지만 한때 후기들을 작성 하며 사람들과 친해지게 된 계기도 있어 예전 생각도 나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바스통에 작음 바람이 있다면 스탠다드 자켓은 구매 시 기존에 제공되었던 광목소재의 수트케이스를 다시 제공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게 왁스자켓 보관할 때 통풍도 되고 멋도 나고 다른 옷들에 피해가 안가서 매우 유용합니다.

안되다고 하신다면 깔끔하게 포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첨부파일 바스통 후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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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훈 2016-08-10 12:29:4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와 논문을 보는 듯 한 고퀄리티 리뷰네요^^ 잘 보고 갑니다 !!
  • 김성우 2016-08-10 15:30: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005번 구입해서 입고 있는데 정말 같은 유저로써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정말 장문의 글 읽느라 재밌었습니다.
    이런 리뷰는 정말 도움이 되는거같네요 추천드립니다.
  • 이민성 2016-08-15 17:55:5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지난주에 전화해보니 9월에 나온다고 하네요 ㅜㅠ 글 보니 더 기다려지기만 합니다
  • 2016-09-28 18:29: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Many thanks! It is an amazing site!.
    Lionel Messi http://www.gonbadsport.com/old/userinfo.php?uid=1255752
  • 2016-09-28 18:29:3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Your knowledge is rather intriguing
    Peter Crouch http://www.zhboxing.com/comment/html/index.php?page=1&id=3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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