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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존의 청바지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701-1 Washed Indigo
작성자 유두재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7-04-28 23:19:1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109



기존의 청바지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는 701-1 Washed Indigo

 

청바지는 항상 아무 때나 편하게 입을 수 있어서 집에도 여러 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같은 색상의 청바지도 여러 벌 존재합니다.

물론 다른 것들도 많지많요.

 

청바지는 정말 무한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물빠짐이나 색상차이 중 하나만 차이가나도 그 청바지의 느낌이 확 달라지거든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물빠짐, 색상, 디자인 등 청바지의 매력을 느끼게하는 것들이 많은 만큼

이러한 것들이 하나라도 잘못되면 청바지의 느낌이 확 죽어버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701-1 Washed Indigo 같은 제품도 심혈을 기울여서 눈여겨본 제품인데요.

색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표현하기 힘든 색상을 담고 있습니다.

미술이나 디자인쪽을 전공하시거나 본업에 몸을 담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떠한 색이다. 라고 표현이 가능하시겠지만,

저로써는 이 색상을 어떤 단어에 담아내고 다 담아낼 수 없는 색상인 것 같아요.

그만큼 색감이 훌륭하게 표현됐다는 것이죠!

디자이너분의 제작노트를 살펴보면 항상 이 제품이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여서 탄생한 작품인지 알게 되는데요.

이 색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탄생한 작품이 바로 701-1 Washed Indigo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전체사진의 색감보다는 조금 더 풍부한 색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701제품을 입어보셨던 분들께서는

기존 701 제품보다 반치수를 늘려서 조금 더 편안함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 제품이라고 하니

 사이즈 선택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사이즈는 이번에 정사이즈(30)로 구입하였는데 택배로 받아보고 입어보는 순간 "나랑 잘 안어울리네 좀 붙네"

이런 느낌을 받고선 바로 다음날 사이즈를 업할려고 매장으로 방문하였습니다.사이즈(32) 입어보고선

핏은 너무 좋아하는 핏인데 허리가 너무크네,,흠 탈의실에서 고민에 빠졌습니다.

매장에 나와서 다른 옷들을 보면서 고민하는 순간 배준상대리님께서  한번 다시 입어보기를 권하셨습니다.

허리를 잡아봐주신다고, 입고나와서 허리를 좀 줄이면 될거 같다고 하셔서

저도 같은 생각이긴한데 줄이는일이 번거로워서 포기할까 했던 찰나 사이즈 수선을 해주신다하셔서

고민은 한방에 해결되었습니다. 친절함에 감동받았습니다.

 

A pair of Jeans” 바스통의 철학같은 문구죠. “단 한 벌의 데님”.

저 같은 경우도 멋을 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여서인지

다른 사람과 똑같아 보이는 옷을 입고 지나가다보면 기분이 썩 유쾌하지만은 않더라구요.

지금은 나만을 위한 단 한 벌이라는 느낌으로

바스통을 이용하다보니 정말 차별화 된 것이 느껴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 곳에 자주 들러주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사실 이 바지를 처음 보고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색상보다 한수 위의 면모가 풍겨나오는

주름이었습니다.


주름 하나하나를 한땀 한땀 만들었다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로 어느 한 줄 구겨짐이 예쁘지 않은 곳이 없더라구요.

이 주름을 만들기 위해서도 많은 분들의 땀방울이 만들어졌겠죠?

항상 바스통은 감동을 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의 사진에서는 자세히 보여지지는 않지만, 버튼의 색 또한 차별성이 있습니다.

저는 옷을 구매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확인하는 성격인데요.

잘 만들어진 바지에 조그마한 버튼 하나가 이상하면 그 옷의 느낌이 확 죽어버리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701-1 Washed Indigo는 바지 버튼이 노랗고 촌스러운 버튼이 아닌 중후한 매력의 색을 뽐내고 있습니다.


701-1 Washed Indigo의 고급스러움과 어울리는 색이죠.


 

그리고 뒷주머니 부분은 박음질선이 윗부분에서 살짝 모아주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여성복처럼 바지의 핏감을 살리면서 입기가 쉬운 편은 아닙니다.

여성분들은 자체적으로 가진 곡선의 미를 뽐내는 바지를 많이 착용해서 밋밋한 바지를 입어도

그 매력이 뿜어져 나오지만 남성분들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은게 실상입니다.


그런데 주머니의 윗부분이 모아지는 박음질이 됨으로써 엉덩이쪽의 볼륨감이 더 살아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 된 고급스러운 청바지가 가지고 싶은 분들 한번 꼭 이용해보세요.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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