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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왁스자켓이란 포멀함 속 은은하게 풍기는 여유로움. 005입니다.
작성자 오원석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8-03-31 2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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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16


- 사게 된 이유를 색감에 연관지어 설명해드리자면,

모니터로 봤을땐 색이 옅어보여서 왁스자켓 특유의 멋스러움이 상당히 떨어질거라고 생각되더군요.

입어볼 생각도 안하고 베스트를 사러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실물을 보니 마음이 바뀌더군요.

평소 베이지와 카키는 어떤 디테일, 색상과도 잘 어울려서 색의 종착역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가는 색깔인데,

정확이 제 느낌과 배합되는 색상이더군요. 실제론 모니터보다 진해서 눈에 확 들어왔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투박함이었습니다.

피팅 당시 입고갔던 다양한 색의 옷, 타이와도 너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어요.

롱벨트를 다 채우지도 않은채로 '이거 주세요' 했습니다.

- 착용감 및 디자인

원단의 고급스러움은 입어보면 몸이 잘 압니다. 피팅했을때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거든요. 딱 그랬네요!

자칫 흐느적거릴수 있겠다는 편견과 왁스로인한 부담도 잘 보완돼있더군요.

팔을넣고 소매를 가다듬었을때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자켓이 몸에 감기는게 정말 기분 좋았고,

과하지 않게 적당히 도포된 왁스가 색상과 잘 어우러져서 클래식할대로 클래식하지만 위트있어보였습니다.

얇아서 얼마 입지 못할줄 알았지만 상당히 두꺼워서, 이너를 어떻게 입느냐에따라 시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것도 가능할 것 같구요!

왁스자켓은 허리 롱벨트가 생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워질수 있고, 사람 바보만들기 딱좋거든요.

하지만 바스통은 다릅니다. 벨트를 채우고 다 당겼을때 완성됩니다. 직접 착용해보셔야 알아요!

포켓도 상당히 많습니다.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저한테 참 희소식이더군요.

아! 롱벨트를 했을때 자크를 살짝만 내려도 안주머니에 지갑을 꺼내기 편하도록 안주머니가 다른 자켓에비해 위에 달려있는것도 디자이너님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폭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런 자켓류는 아랫부분 폭이 애매하게 넓으면 정말 나이들어보이거든요.

바스통은 역시입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어깨 라인에 잘록하게 들어간 롱벨트, 하단부 적당한 통이 착용자를 더욱 멋스럽게 만듭니다.

남들이 보기에 확 와닿는 멋이란, 이런 조화롭고 날렵한 핏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이상하게도 카라네요.

별거 아닐수도 있겠지만. 정말 단단하게 굳어있는 카라가 포멀함을 더하지만, 끝부분이 아주 살짝 라운드라서 부드러움이 살짝 풍기는게 너무 좋습니다.

이 옷을 입고 거울을 보면 항상 전 카라를 먼저 보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스통은 제목에서처럼 ' 여유로운 클래식 ' 입니다.

갑갑해 보일수 있는 클래식도 바스통에서 만들면 그 속에 재미와 여유로움이 있는것같아서요. 이 자켓은 더할나위 없습니다.

평소 캐주얼 클래식을 입는 저는 도저히 지나칠수 없었네요.

오히려 거칠게 입어줘야 더 멋있다는 그 편안함도 한 몫 했습니다.

- 이랬더라면..

제가 착용하면서 느낀 이랬더라면.. 했던 점이라하면

이 자켓은 아무래도 간절기와 잘 어울리는데, 날이 쌀쌀하면 장갑 없이는 손이 많이 시려울 수 있겠어요.

바지를 로우라이즈로 입으셔서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롱벨트 디테일도 그렇고, 왁스자켓 특유의 포켓을 살리려다보니 손을 보온할 주머니가 없네요 ㅠㅠ

벨트고리가 서로 연결돼서 채울때 풀때 확! 시원했으면 좋겠습니다. 살짝 따로노는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큰 불편함은 아니지만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또 005 다른 컬러도 맛보고싶기도 합니다.

 

이상 간단한 후기였습니다. 최대한 중복되는거 없이 썼지만 길어졌네요.

평상시에도 특별한 날에도 참 손이 많이가는 자켓입니다. 세월이 오히려 멋이되는 자켓이구요.

입자마자 산 옷도 드물지만, 이렇게 후회없기도 드문 그런 자켓 후기였습니다.

상세컷은 제품 페이지 하단에 너무 잘 나와있어서 전 착용샷으로 올렸습니다.

전 차려입는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클래식이라고해서 투박하고 딱딱한건 싫어합니다.

다양한 색상의 바지와 셔츠, 튀는 타이를 늘 달고삽니다. 여태껏 어떤 색상도 거부한적이 없는 005네요.

코디는 정말 간단한것 같습니다.

가지고있는 모든 옷이랑 끼워맞춰보세요. 꼭 들어맞습니다.

180cm/66kg M사이즈 갔습니다. 다른 바스통 상의도 미듐 입습니다.

신기하게도 이너로 간단하게 셔츠를 입어도, 니트를 입어도 아주 잘 맞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1522475656264.jpg , 20180316_0009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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