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의 옷을 너무 사랑하고 애정하는 한 사람입니다.
바스통의 simple of quality 에 매료되어 이 깔끔함과 퀄리티를 너무나도 좋아해. 옷장을 점점채워나가며, 201 셔츠도 두벌이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장점!은 색이 너무 예쁘네요 스카이블루, 브라운 두 색깔 모두 익숙하고 편안한 색이지만 왠지 모를 고급스러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년 좋은 컬러로 1벌씩 영입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럽습니다.
핏도 딱 제게 맞게 디자인 된 것처럼 M사이즈가 딱 좋게 떨어지네요. 다만, 아쉬운건 팔길이가 약간 짧아서 1,2단 접어서 잘 입고 있습니다.
두께감은 살짝 두꺼워 초여름까지는 좀 힘들고 봄가을에 딱 적당할 것 같아요 ㅎㅎ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으나, 제품 마감 부분에서 아쉬운 것이 있습니다. 제품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개별건에 대한 하자느낌인데
스카이블루에서는 모든 마감완벽하게 깔끔하지만, 브라운제품에서는 실 마감되는 부분이 제대로 되지 않았었습니다. 제품을 매장에서 실착하여 구매 후 2주정도 지나서 처음꺼내입으며 발견한 부분이라 교환시점을 놓쳐서 그냥 입게 되었으나 다소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네요... ㅠㅠ
뭔가 바스통의 simple of quaility 에 푹 빠져있던 사람으로서 더 마무리까지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한 말씀 한 말씀 덕분에 저희로서도 더욱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 마감처리 관련하여 불편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제작 및 검수과정에 있어 더욱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말씀 남겨주시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바스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