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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5 Staff's Pick Part.1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12 13: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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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83



안녕하세요. 바스통입니다.
어느 시즌보다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 된 305 크루넥 스웨터.
바스통 직원들은 어떤 컬러를 선택했을까요?








추천하는 컬러와 이유는?

코디의 무적이라 할 수 있는 다크네이비.
다크네이비는 캐주얼한 옷에도, 포멀한 옷에도 곧잘 어울립니다.
또 무난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컬러이기에 옷장에 꼭 하나쯤은 구비해둬야 할 컬러죠.
치노와의 궁합도 좋고, 데님과의 톤온톤 매치에도 좋은 컬러입니다.

오늘의 스타일링 소개

평소 캐주얼하면서 적당히 루즈한 오버핏을 좋아합니다.
오늘은 여유로운 실루엣의 602 퍼티그 팬츠와 201 셔츠를 빼어 입고, 305 니트를 오버사이즈로 한사이즈 업해서 착용했습니다.

에크루 컬러 팬츠와 다크네이비 컬러 니트로 대비를 주었는데,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레이어드해 자연스럽게 컬러가 연결되도록 매치했습니다. 아우터는 넉넉한 실루엣의 004 왁스 재킷을 착용해, 캐주얼 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추천하는 컬러와 이유는?

이번 시즌, 다양한 색상의 305 니트들 중 제가 선택한 색상은 브라운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남성분들이 가지고 계실 올리브, 베이지색 계열의 아이템들과 궁합이 좋기 때문이에요.
또 깊은 브라운 색상이 좀 더 포근하고 진중한 이미지를 심어 주는 것 같아요.

오늘의 스타일링 소개

305 니트를 활용해 '부드러운 남자의 반전'을 컨셉으로 스타일링 해보았습니다.

팬츠와 셔츠를 연한 베이지 계열로 착용하고 나면, 상의에 어떤 색상들을 입어도 잘 소화 시키는 좋은 배경이 됩니다. 저는 가을을 맞이해 앞서 말씀드린 305 브라운 색상을 활용해 톤 온 톤 코디를 해보았는데요, 따뜻한 톤의 색들로 코디를 맞추고 나면 괜스레 표정도 온화해지고, 마음도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진중한 자리에 참석하시게 될 경우 이러한 색상 조합을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반면에, 차분했던 착장 위에 003 왁스 자켓을 걸쳐 입으면 터프한
이미지가 풍기지 않나요?
이런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빳빳하게 세워진 깃이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목이 비교적 짧고, 얼굴이 커서 깃을 세워 입는 스타일이 잘 안 어울리는 편인데요.
003 왁스재킷은 깃 내부에 모자가 있고, 모자가 힘 있는 심지의 역할을 해줘서 깃의 모양을 잘 잡아줍니다.
따라서 원하는 모양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저는 조금 터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어서 깃을 빳빳하게 세워봤습니다.

저처럼 깃을 세워 입는 스타일을 지양하셨던 분들도 한 번 시도해보시면,
“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 하실 겁니다!

하의는 603-1 라이트 베이지 색상을 착용 했는데요.
허리와 엉덩이를 힘 있게 잡아 주면서, 테이퍼드하게 내려오는 실루엣과
활동성을 높여 주는 신축성 덕분에 저의 출근룩의 8할은 603-1 치노팬츠가 담당합니다.

스타일링이 어려우신 분들은 매장으로 편하게 방문해주세요.
같이 재밌게 도움 드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uter: Bastong 003 Brown
Knit: Bastong 305 Brown
Shirt: Bastong 202 Beige
Pants: Bastong 603-1 Light beige
Tie: Bastong 508 Brown
Belt: Bastong 902 Brown


- 이승환 Ma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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