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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ong'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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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05 Staff's Pick Part.2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0.26 1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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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91



안녕하세요. 바스통입니다.
어느 시즌보다 다채로운 컬러로 출시 된 305 크루넥 스웨터.
바스통 직원들은 어떤 컬러를 선택했을까요?








305 원픽 컬러와 이유는?

305 아이보리. 피부가 어두운 편인데 아이보리 색상의 니트를 입으면
인상이 부드럽고 화사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사실 깔끔하게만 입어도
주변에서 옷 못입는다는 얘긴 안들을 겁니다.
캐시미어와 울이 적절히 섞여 터치감까지 좋으니
단품으로 입고 거울 앞에서면 어쩐지 절로 미소짓게 되죠.

사실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네이비 만큼이나 스타일링 하기 편하다는 점입니다.

자기 스타일링 간단한 소개 및 해당 색상 추천 스타일링

요새 자주 입는 602 모스 팬츠와 스타일링해봤습니다.
퍼티그 팬츠 위로 스웻을 입어도 좋겠지만 그건 너무 편해보일 수 있으니
깔끔하게 305 크루넥 스웨터로.
상의의 아이보리와 바지의 모스 색상이 적당히 대비를 이루면서도
컬러가 연결되는 느낌이 있어 이렇게 단품만으로도 훌륭하죠.

세상 부드러운 인상의 아이보리 크루넥을 입었지만,
오늘의 착장 무드를 부드러운 남자가 아닌 ‘쿨하고 멋진 오빠’로 정했으니
아우터는 왁스드 코튼으로 만들어진 001 블랙 색상으로 입어봤습니다.
구두의 색상은 아우터와 맞춰서 신었고.
캐주얼하고 간결한 스타일링을 즐겨하는 편인데,
아마 평소엔 청바지와 자주 입을 것 같아요.
날이 더 추워진다면 따뜻한 질감의 603-2 코듀로이 팬츠와 입어도 좋겠습니다.

첫번째 질문에서 얘기했던 것 처럼
아이보리 색상의 니트가 생각보다 스타일링 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웬만하면 잘 어우러지죠.
재킷의 이너로 입을땐 화이트 셔츠나 흰색 티셔츠 역할을
대신 해주기도 합니다.
특히 가을/겨울 어두운 색상의 아우터가 많다면 꼭 하나쯤은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Outer: Bastong 001 Black
Knit: Bastong 305 Ivory
Pants: Bastong 602 Moss


- 이태연 Manager -

나의 원픽 컬러는 핑크.

평소에 밝은 톤의 니트를 선호하는 편이고,저번 시즌부터 출시된 바스통 305 핑크는 발색이 굉장히 유니크합니다.
대부분의 가을 겨울철 옷들이 어두운 톤으로 출시되는 편인데,
핑크 같이 화사한 컬러를 레이어드 해주면 전체적인 착장에 활력을 주죠.
아직까지 핑크는 남자들이 입기 부담스러운 컬러라는 인식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컬러죠.

오늘의 스타일링과 소개

옥스퍼드셔츠와 치노팬츠 그리고 핑크색 크루넥니트.
아이템의 조합만으로 봤을 때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단정한 스타일링이지만,
핑크색 니트가 포인트가 되어 심심해보이지 않습니다.
아우터는 캐주얼, 포멀 가릴 것 없이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 002 왁스재킷을 착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스통 왁스재킷 중 활용도가 가장 높은 재킷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시즌에 그 어떠한 때보다 다양한 컬러의 305 크루넥 니트가 출시됐습니다.
핑크, 에메랄드, 퍼플같이 화사한 컬러의 니트를 꼭 한 번 착용해보시길 바랍니다!


Outer: Bastong 002 Olive
Knit: Bastong 305 Pink
Shirt: Bastong 201 Blue stripe
Pants: Bastong 603 Sand


- 민현기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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