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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115 TRENCH COAT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1.02 1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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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78

오늘의 스타일에 대해

디테일이 많아 115 트렌치코트 하나만으로
충분히 강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우터를 트렌치코트로 먼저 정하고,
이너는 간결하게 311 아이보리 터틀넥을 입었습니다.
날씨가 제법 차가워지기도 했고요.
저는 목이 긴 편이고,
재킷의 칼라를 세워 입는 걸 즐겨하는 편인데
바스통 115 트렌치코트의 깃은
자연스럽게 세워서 연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본인이 느끼는 115 트렌치코트만의 특징과 베이지 컬러를 택한 이유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다양한 브랜드에서 트렌치코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클래식한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클래식한 아이템 일수록 가능한 기본에 충실한 제품으로 고릅니다. 그래야 오래 입을 수 있어요.
바스통의 트렌치코트는 다른 옷들이 그렇듯 소재와 만듦새 면에서 기본에 충실합니다. 우선 그 점이 맘에 들었고요.
그 다음은 입었을 때의 실루엣. 같은 트렌치코트라도 총장이나 어깨 넓이, 품의 여유 공간의 차이로 무드가 달라집니다.
여유 있는 실루엣, 적당히 긴 총장 덕분에 바스통의 트렌치코트는 착용 시 우아한 인상을 줍니다.
어중간하게 짧은 트렌치코트는 옷을 만들다 만 느낌이 든달까요?

트렌치코트를 하나 장만한다면 막연하게 베이지 색상이었으면 했습니다. 트렌치코트라면(?) 그래야만 할 것 같았어요.
상징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주로 입게 되는 봄, 가을철 계절과도 잘 어우러지는 색이기도 하고 베이지색 트렌치코트가 두루 코디하기도 용이 합니다.

베이지 색상의 트렌치코트는 미묘한 톤의 차이로 자칫 촌스러워 지기도, 고급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바스통의 115 트렌치코트는 그 지점을 잘 캐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직접 실물을 입어보시면 느끼게 되실 거예요.
원단의 찰랑이는 느낌도 좋고. 표면에 자연스러운 윤이 흐르는 트윌 원단이 고급스러운 인상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바스통의 트렌치코트를 고른 사소하면서도 저한테는 꽤나 중요한 디테일이 있는데요.
저는 트렌치를 입을 때 대체로 벨트를 하지 않고 단추를 열어 느슨하게 착용을 합니다.
이때 벨트 처리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바스통의 트렌치코트는 주머니 안으로 벨트를 넣어둘 홀이 있어서
벨트를 하지 않을 시에도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오늘 스타일에 대해

가을하면 빠질 수 없는 남자의 옷.
그러나 꽤 많은 분들이 부담을 느끼는 옷.
트렌치코트를 후디와 함께 캐주얼한 무드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흔히 떠올리는 트렌치코트 속 ‘셔츠+타이’ 조합을 벗어나
크루넥 니트에 후디를 입으니,
햇살 좋은 가을 날 편하게 산책 하기 좋은 캐주얼룩이 완성됐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저도 맨살에 입을 수 있을 만큼
부드럽고 포근한 305 크루넥 니트 위에,
탄탄한 후디를 레이어드 했습니다.
컬러는 어떠한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그레이, 오트밀을 선택했습니다.

벨트는 묶지 않고 주머니 속 홀에
가볍게 넣어 자연스럽게 연출했습니다.
천연 가죽으로 제작한 벨트 고리와
겉감의 톤 대비가 은은한 포인트가 됩니다.

본인이 느끼는 115 트렌치코트만의 특징과
아미그린 컬러의 매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바스통 115 트렌치코트는 견장의 크기가
과하지 않고 취향에 따라 탈착이 가능하다는 점과
주머니 안쪽에 벨트 홀이 있어 벨트를 채결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넣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벨트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벨트 홀 디테일에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에 첫 출시 된 아미그린 컬러는 묵직하면서
절제 된 느낌의 컬러로,
평소 밝은 컬러의 코트에 부담을 가지셨던 분들에겐
아주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컬러명이 ‘아미 그린(Army green)’ 인 것처럼
밀리터리 무드와 연출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컬러입니다.

많은 분들이 트렌치를 ‘너무 꾸민 것 같은 느낌이다’
혹은 ‘멋있지만 내가 입기엔 부담스럽다’고들 합니다.
트렌치코트도 캐주얼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부담 없이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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