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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22 S/S Styling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2.05.02 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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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4


안녕하세요. 바스통 이승환 매니저입니다.

지난주 오랜만에 매장 직원들끼리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매장을 담당하고 있다 보니 모두가 모이기는 쉽지 않은데요,
이 기회를 통해 제품 피드백을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지는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떤 모습이었는지 함께 만나 보실까요?



매주 본사 회의에서 만나긴 하지만, 아침 일찍 밖에서 만나니
새로운 기분에 다들 설레는 미소를 띠고 있네요.

특히 이날은 새로 입사하신 민성씨의 도산공원점 첫 방문이라,
준영씨가 서로를 소개해 드리며 인사를 나눴습니다.

두 분 모두 161 데님 재킷을 착용하셨는데 분위기가 많이 다르죠?

민성씨는 단정한 702 데님 팬츠와 로퍼에 코디하여 깔끔하고 터프한 이미지를.
우영씨는 여유 있는 602 퍼티그 팬츠와 스니커즈에 매치해
보다 편안한 무드를 풍깁니다.

유연한 원단과 풍성한 실루엣의 161 재킷은 어떤 무드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보다... 둘은 아직 어색해 보이네요?



점심 식사 후의 모습입니다. 조금은 더 편해진 것 같죠?

민성씨가 착용한 167 아노락은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착용감이 아주 좋은데요,
면 100%의 소재와 단정한 분위기를 더해 로퍼에도 보기 좋게 잘 어울립니다.

우영씨가 착용한 137 워크재킷은 지금까지 다양한 소재로 선보였던 스테디셀러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여름에도 착용할 수 있도록 린넨 소재로 출시됐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137 시리즈 중 완성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소재, 편안한 착용감, 유니크한 컬러, 린넨이 주는 특유의 상쾌한 느낌.
S/S 시즌과 잘 어울릴 수 밖에 없겠죠?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파티에서 온 듯한 준영 씨의 착장입니다.
은은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청량한 린넨 소재의 125 재킷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가득해요.

특히나, 곧 출시될 쇼츠들과 매치 시, 더욱 멋진 룩이 완성되니 참고해 주세요!
포인트가 있는 색상을 이너로 착용하니, 더욱 화사해 보입니다.




오늘은 매장 스태프들의 신상품 스타일링을 보여드렸는데요.
모델 제임스보다 현실적인 모습이니 더 친근하지 않나요?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주세요!
매장에서 진행 될 이벤트들도 하나하나 기획중이니, 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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