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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Shorts with Offline Team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2.07.04 10: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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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3








안녕하세요, 바스통 도산공원점 매니저 김우영입니다.
바스통 오프라인 팀은 매 월 하루는 다함께 모여 각 쇼룸의 디스플레이를 변경하거나,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지며 팀워크를 다지고 있습니다.

연남동과 도산공원,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근무를 하다 보니,
이렇게 다함께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참 소중하고 즐겁게 느껴집니다.

6월 마지막 주,
상반기가 끝나기 전에 다행히 팀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바스통 쇼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보여드리고자,
빗속을 뚫고 한강으로 향했습니다.



마침 제가 살고 있는 곳 근처의 한강공원으로 가게 되어,
선두에서 팀원들을 이끌게 되었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 오세요”라고 하며,
앞서 가는 모습을 준영씨가 잘 담아주었습니다.
(현실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노린, 극강의 컨셉 사진입니다)

저는 이 날 우산과 컬러를 맞춰,
617 이지 쇼츠 그린 컬러를 착용했는데요,
그린 컬러가 진한 편이라 상의를 그레이 톤으로 밸런스를 잡아주었습니다.

이번 617 그린 컬러는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입고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특히 캐주얼하면서도 시원한 색감이 참 매력적이죠.
네이비 컬러의 신발과 조합도 참 좋습니다.



걸어가던 와중 열심히 뒤에서 사진을 찍던 준영씨도
한 컷 찍고자 자리를 잡아봤습니다.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어색하다는 준영씨의 말에 얼른 제 우산을 빌려줬습니다.
확실히 어색함이 없죠? 역시나 사진을 찍어본 사람이 잘 찍힐 줄도 아는 것 같습니다.

준영씨는 제 우산을 볼 때 마다 슬퍼하는데요,
저와 같은 우산을 가지고 있었으나,
택시에 두고 내려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는 슬픈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고가의 우산을 절대 사지 않는다고 하네요.
비오는 날 준영씨를 본다면 위로해주세요.

준영씨는 402 오렌지 티셔츠와 617 올리브 쇼츠를 착용했습니다.
준영씨 또한 402 오렌지 컬러를 소장하고 있는데요,
그의 말을 빌리자면 착용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통기성이 뛰어나 실외 활동은 물론이고, 잘 때도 착용하고 싶을 정도라고 합니다.



잠시 역사에서 비를 피해 휴식을 하던 중,
걸어오는 승환 매니저와 민성씨의 모습이 좋아 한 컷 담아봤습니다.

서로 맞춘 듯 402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617 카키 쇼츠를 착용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멀리서 언뜻 보면 형제인가 싶은 느낌이죠?

한 가지 포인트는, 같은 스트라이프에 카키 쇼츠라고 해도,
컬러에 따라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한결 산책하기 편해져 저와 준영씨 모두 표정이 환해졌습니다.
둘 다 401 크루넥 티셔츠와 618 퍼티그 팬츠를 활용해,
캐주얼한 착장을 연출해 봤는데요.

저는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에 올리브 퍼티그 팬츠로,
편하고 정석적인 조합으로 연출했다면,
준영씨는 빈티지한 감도의 브릭 컬러와 데저트 컬러의 퍼티그 팬츠를 매치해,
빈티지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같은 제품에서도 컬러에 따라 다른 느낌을 풍기는 것이,
옷을 입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이번 시즌, 컬러가 추가된 401 티셔츠는
각자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 코디의 범주가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여러분도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해보세요!



아까는 두 분이 활기찬 느낌이었다면,이번에는 꽤나 점잖아 보이지 않나요?
평소 네이비 컬러를 좋아하는 민성씨는 401 인디고와 618 데저트 팬츠를
턱인해서 매치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무드에 인디고의 시원함도 느껴지는 스타일링입니다.

승환 매니저는 401 오트밀 컬러와 618 올리브 팬츠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감도를 보여줬습니다.
오트밀 컬러는 얼핏 보면 화이트와 비슷해 보지만,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컬러입니다.
실물로 그 감도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저희는 바스통 치노 쇼츠를 활용해 각자의 취향을 담아 봤습니다.
이번 여름, 여러분도 바스통 반바지를 활용해,
시원하면서도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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