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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ong'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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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utumn styling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2.10.11 14: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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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05









안녕하세요. 바스통입니다.

재킷 없이 외출할 수 없을 만큼 쌀쌀해진 날씨에
본격적인 가을이 왔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바스통 매니저님들은 올 가을 어떤 스타일을 즐겨 입고 있을까요?

준영, 민성, 우영 매니저.
세 분의 가을 스타일링을 준비했습니다.







사람마다 동경하는 게 존재할 겁니다.
동경하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이 될 수 없기 때문일 텐데요.
저에게 있어서는 ‘미국 아재’같은 스타일이 그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미국 아재’의 이미지는 턱수염이 무성하며,
목이 늘어난 두꺼운 면 티셔츠 위에 잘 찢어질 것 같지 않은,
기름때가 여기저기 묻어 있는 체크 셔츠를 무심히 걸치고,
가까운 군장점에서 구한 듯한 오피서 치노에 야상을 입은 그런 이미지입니다.

그런 모습이 저에게는 참 멋지게 느껴집니다.
저랑은 잘 안 어울릴지라도요.

그런데 이번 시즌 출시된 204 옴브레 체크 셔츠를 보고
그 ‘미국 아재’같은 이미지가 떠올라,
그렇게 입어보고 싶은 욕구가 샘솟았습니다.

그래서 204 옴브레 체크 셔츠 위에
M65 기반의 003 왁스 재킷을 걸치고,
604 치노 팬츠로 코디를 완성해 봤습니다.

가끔 자기에게 착 붙는 코디는 아니더라도,
시도해 보는 게 패션의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 조금은 더 어울리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보면서요.



Jacket: Bastong 003 Olive
Top: Bastong 204 Ombre Check
Pants: Bastong 604 Light Beige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저는 필드재킷 중 M-43 모델을 가장 좋아합니다.
다른 필드재킷과는 달리 칼라와 라펠에 V존을 형성해,
셔츠와 타이 조합에도 잘 어울리고, 데님과의 조합도 좋기 때문입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M-43 모델을 전개하고 있지만,
바스통 123 필드재킷이 단연 저의 One pick입니다.

바스통 123은 탄탄하고 견고한 Back satin 원단이 주는 거친 느낌과
착용했을 때 안감이 부드럽게 감싸는 느낌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터프하지만, 착용감은 우수한. 반전 있는 필드재킷’이랄까요?
그러다보니 소장하고 있는 M-43 오리지널 제품에 손이 가지 않게 돼버렸습니다.
좋은 원단. 견고한 만듦새. 입어보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세심한 디테일.
이것이 바스통 제품의 진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너로 착용하고 있는 201 셔츠는
1주일에 3~4번을 입을 만큼 자주 손에 가는 제품입니다.
깔끔하게 멋 내기 좋고, 빈번한 세탁에도 탄탄한 원단 덕에
원형을 잘 유지해주는 ‘기본에 충실한’아이템이죠.

팬츠는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이는 703 인디고 팬츠입니다.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던 기존 데님들보다 여유 있어지고,
스트레이트 핏으로 떨어지는 라인이 우아한 무드를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데님 팬츠임에도 잘 갖춰 입은 느낌을 주죠.

필드재킷, 옥스퍼드 셔츠, 데님 팬츠의 조합. 어떠셨나요?
제가 하나하나 좋아하는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세 가지 제품 모두 다양한 착장에 잘 어우러져,
스타일링하기 좋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처럼 캐주얼하게 입어도 좋고,넥타이와 포멀한 느낌으로 입어도 좋으니,
올 가을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해보세요!



Jacket: Bastong 123 Field drab
Top: Bastong 201 White
Pants: Bastong 703 Indigo
Belt: Bastong 905 Black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저는 평소 셔츠, 타이 조합에
다른 아이템으로 캐주얼함을 더하는 룩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런 저에게 이번시즌 출시 된
137CR 코듀로이 재킷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캐주얼한 워크재킷 디자인,
가을에 잘 어울리는 코듀로이 원단,
차분하면서도 남성미가 느껴지는 다크브라운 컬러.
‘바로 이거다!’ 싶더라고요.

출시되자마자 구매해 입을 날만을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재킷 입기 좋은 날씨가 되어, 교복처럼 입고 있는 재킷입니다.

오늘은 다크브라운 재킷 컬러에 맞춰,
상의를 브라운 계열 톤온톤으로 매치했습니다.
하의는 치노가 아닌 데님을 선택해,
조금 더 유쾌하고 캐주얼한 모습으로 입어보았습니다.

도산쇼룸에 오시면 더 다양한 137CR 스타일링을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방문해주세요! :)



Jacket: Bastong 137CR Dark brown
Top: Bastong 201CR Ivory
Pants: Bastong 702 Indigo
Tie: Bastong 508 Brown

*클릭시 제품의 링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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