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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ong'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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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Skateboarding with Bastong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2.10.17 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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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06





안녕하세요, 바스통 도산쇼룸 매니저 김우영입니다.

매년 많은 고객분들이 바스통을 찾아주시는데요.
쇼룸에서 고객분들과 대화를 나누다보면 굉장히 다양한 이유로 바스통을 찾아주시고 바스통 제품을 구매해 주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고, 바스통을 입는 이유가 다양하다는 뜻이겠죠.

여러 이유로 바스통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바스통 제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새롭게 Customer Life Style 컨텐츠를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그 첫 번째로, 수년간 바스통의 팬이자 최근 유튜버로 활동하고 계신 곤조TV의 신정민님의 라이프스타일을
바스통 스웻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정민님의 라이프스타일과 바스통,
그리고 정민님이 바라보는 바스통을 여러분도 함께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정민님! 정민님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곤조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하고 자주 타러 다니는 바스통 매니아 신정민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유아동 잡화 브랜드를 진행 하고 있고,
작은 봉제공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바스통 브랜드는 언제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나요?

A) 바스통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005 왁스자켓으로 바스통을 알게 되었는데요.
당시 굉장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가죽 브랜드 Je.f와 협업하여
왁스자켓 타입별로 한국적으로 풀어낸 그림들을 봤을 때 였어요.
저는 줄타기 장인의 모습으로 풀어낸 005의 매력에 빠졌었습니다.
지금도 연남쇼룸에서 결제를 할 때면 왼쪽에 걸려있는 왁스자켓 그림들을
한참동안 바라봅니다.
‘그래... 역시 이번에도 내가 잘 샀구나!’하면서요.


Q) 평소 보드를 타실 때 바스통 제품을 자주 입으신다고 들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와 바스통, 어떻게 보면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 것 같은데요.
혹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A) 일단 굉장히 편해요. 그리고 활동성이 정말 좋아 움직임이 자유로워서
자주 입습니다.
물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옷이기 때문인 것도 있고요. 바스통을 입고 보드를 타면...
마치 캘리포니아 부잣집 도련님 스케이터가 된 기분을 느껴요.
스케이트보드 파크를 가보면 여러유형의 스케이터 패션을 볼 수가 있는데
바스통을 입은 저같은 스타일은 독보적이더라고요(웃음)


Q) 일주일 정도 바스통 스웻을 입어보셨는데,
장점과 단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A) 가장 큰 장점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웻의 근본은 ‘추레함’에 있다고 생각 하는데,
바스통은 그렇지가 않아서 재밌었어요.
예를들면 목이나 목뒤, 그리고 옆구리에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 때문인지 몰라도
핏이 참 멋집니다. 그리고 스웻팬츠도 옆라인이 멋지더라고요!
이런 스웻팬츠는 처음이었습니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제가 생각하는 스웻의 근본인
‘추레함’이 없어서 첫 인상이 이질감이 들었다는 점일 것 같네요.













Q) 바스통 스웻을 추천한다면 어떤 분들께 추천하시고 싶으신가요?

A) 저는 골프를 치지 않지만 라운딩 복장에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셋업이 아닌 스웻 셔츠만을 활용한다면
대학생들도 면바지와 조합했을 때 굉장히 멋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연령, 성별, 직업 상관없이 최고급 스웻을 원하시는
모든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Q) 바스통 스웻을 활용해서 셋업으로 말고 추천해주실 만한 코디가 있으실까요?

A) 바스통 601 치노팬츠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사실 저는 스웻셋업보다는 601 치노팬츠와의 조합에 더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오늘 착용한 것 과 같은 그레이컬러 스웻셔츠와 601
라이트 베이지 치노처럼 말이죠. 브릭 컬러 스웻과 604 베이지,
그린 컬러 스웻과 602 오프화이트 등등,
다양한 바스통 치노와 함께 코디하시면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Q) 정민님 인스타 게시물 중에,
만약 누군가 주식을 살만한 패션 브랜드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유일하게
‘바스통’이라고 대답하신다고 하신 글을 인상적으로 봤었는데요.
그 이유가 있으신가요?

A) 바스통을 구매할때 저는 옷을 산다기보다 전자기기를 산다는 생각을 해요.
우리가 스마트폰을 살 때 ‘이거 한 두번 쓰고 그냥 어딘가에 놔둬야지’
라고 생각 안하잖아요? 그 느낌인 것 같아요.
바스통 옷을 사면 일단 ‘그래 한동안은 이걸로 쭉 함께해보자!’
이런 생각이 든달까요.
그래서 바스통하면 애플이나 삼성전자가 생각납니다.
저에게만은 바스통이 삼성전자같은 우량주입니다.
역시 주식은 우량주잖아요?
우량주 추천하면 일단 사기꾼 소리는 안들으니까요(웃음)


Q) 마지막으로 바스통에 바라는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웃도어에 관련된 의류들이 더 많이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탈때 입을 수 있는 옷이면 더 좋고요!
그리고 뭔가 스트릿 감성이 물씬 풍기는,
가슴팍에 커다랗게 ‘바스통 로고’가 그려져있는 루즈핏 티셔츠도
엄청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정민님의 라이프 스타일과 그 속에서의 바스통, 어떠셨나요?
정민님과 비슷한 분들에겐 공감을, 또 다른 분들에겐 새로움을 드렸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라이프 스타일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그 속에서 저희 바스통은 어떻게 다가오시나요?

‘Trace your journey’ 바스통 초창기 슬로건을 아마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바스통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여러분의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옷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라인에서 하우스 라인으로의 확장,
연남 쇼룸에 이은 도산 쇼룸 오픈, 공장 인수를 통한 인하우스 디자인으로의 확장.
이 모든 것이 여러분께 더 오래토록 함께할 옷을 드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일 것입니다.

바스통 제품이 정민님 라이프 스타일에도, 그리고 여러분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도 오래도록 함께하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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