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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스통 128후기
작성자 오정길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08-31 2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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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800




이제껏 바스통의 블레이저 자켓 세개를 착용해 보았습니다.


이 128은 지난 봄에 구입하였습니다.


옷장에 네이비 자켓은 소재별로 있으면 활용도가 매우 좋습니다.


그동안에는 두께감있는 울로된 네이비 블레이저만 있었는데, 이 제품은 울과 린넨이 반반씩 섞여있어 초봄~초여름에 입기 좋을 것 같아 구입하였습니다.


저는 리넨 100% 자켓은 선호하지 않습니다. 이제품은 울이 섞여서 적당한 정도의 탱글거림을 유지합니다.


그리고 헤링본 스타일의 원단이어서, 짜임으로 인한 아주 옅은 스트라잎 효과가 있어 경쾌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따뜻한 날씨에 좋구요.


착용하다보면 생기는 주름도 자연스럽고, 사이즈도 이전의 자켓들 보다는 약간 여유있어서 활동이 좀 더 편합니다.


바스통의 자켓을 구입하는 이유는 일단 저의 체형과 잘 맞기 때문입니다.


보통에서 약간 마른편이지만 블레이저 자켓은 참 맞는 브랜드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디자인적 요소가 저와 잘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입어보면 잘 맞습니다. 이 점은 매장에서 본인의 체형과 잘 맞는지 입어보시는게 가장 좋으 것 같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라펠 폭과 각도입니다.


제가 선호하는 정도의 라펠 너비입니다. 저기서 더 좁으면 제가 선호하지 않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얇은 라펠이 되고, 더 넓으면 너무 클래식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 선호이구요.


타이를 자주하진 않지만 셔츠에 자켓을 좋아하는, 그리고 청바지를 같이 자주 입는 저로서는 저정도가 딱 좋습니다.


지금까지 말한 요소는 바스통의 모든 자켓에 적용될 수 있는 말인데요.


그래도 세 자켓을 비교해보면 미묘한 라펠 각이라던지 여며지는 부위의 높낮이, 기장감, 전체적인 사이즈 등 새 제품이 나올때마다 조금씩 조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맛이 있어요.


바스통에서 항상 강조하는 원단도 만족스럽습니다.


울제품들은 신축성이 약간 있어서 오래되면 될수록 몸에 맞아가는게 있는데 이 128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다른 옷은 몰라도 자켓은 입어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본인의 체형에 맞으면 바스통 자켓도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다음 시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바스통에서 자켓이 꾸준히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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