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중단된 인테넛 익스플로러를 사용 중입니다. 원활한 쇼핑을 위해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업그레이드 하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VIEW

REVIEW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다시 쓰는 바스통 후기
작성자 정청진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0-12-29 00:12:12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416

수년째 겨울철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112를 리뷰해 봅니다.


1.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112를 처음 봤을때 소감은 참 군더더기 없이 제품이 깔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버팔로 단추의 크기, 아웃포켓의 너비와

가슴팍 수납공간까지 완벽한 좌우대칭으로 미니멀한 아우터의 모습을 갖춤으로써 슈트차림의 포멀룩 뿐 아니라 진과치노의 캐쥬얼한 차림에도 좋은 궁합을 보여줍니다.


2. 실용성의 산물

겉부분의 포켓중 가슴쪽은 제티드포켓 형식인데 저같은 경우엔 장갑을 주로 꽂고 다닙니다. 멋스러울 뿐 아니라 넣고 꺼내기가 무척 편합니다. 메인포켓은 깊이감이 좋아 손 넣기도 편하고 무엇을 넣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안쪽부분 왼쪽의 상단의 2개의 포켓 과 오른쪽 하단의 2개의 포켓은 가방을 들고 다니기 귀찮을때 핸드폰및 카드지갑과 이어폰등을 수납하기 용이합니다. 또한 아래 지퍼부분에 손잡이 달려있어 열고 닫을때 진짜 편합니다.


3.따뜻은 기본이고 가볍고 포근합니다.

우모량 270에 필파워700으로 아웃도어급 필파워를 자랑하니 따뜻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요. 제가 강조하고 싶은건 무척 가볍다는 겁니다. 입은듯 안입은듯 무게감이 거의 없어서 장시간 입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폴로의 로버다운과 비교해도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거기다 포근합니다. 이불을 덮은듯 한 느낌이 들정도로요.

후드를 뒤집어쓰면 영하10도 이하의 한파에도 충분히 버팁니다.



4.그 밖의 장점들

색감이 이쁩니다. 블랙으로 출시 되었지만 때론 잿빛처럼 짙은회색 빛이 감도는게 오묘합니다. 오염에 강한 원단을 사용해서 먼지가 잘 묻지 않고 바둑판 모양의 원단으로 사각거리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후드부분도 넉넉해서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1년을 꼬박 입었음에도 털빠짐이 거의 없습니다. 이 부분은 구스다운으로써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총평

기남해 대표님의 블로그에도 나와있듯

바스통에서 고객들에게 좋은제품을 제공하고자 기획하고 만든 아주 혜자스런 제품입니다. 수년째 가격도 동결이고 올해 리뉴얼되어 색상도 다채롭게 출시 되었으니 아직 112를 경험해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첨부파일 20201228_100547.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454 112 다시 쓰는 바스통 후기 HIT파일첨부 정청진 2020-12-29 416
17381 112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 바스통 112 HIT파일첨부 조현수 2020-08-06 829
15663 112 바라보다. HIT 강남희 2020-03-10 411
14882 112 오랜 시간을 함께 하고픈 BASTONG112 후기 HIT파일첨부 정태영 2020-01-31 874
14573 112 명품패딩을 이겨버린 112 패딩 HIT파일첨부 김근우 2020-01-02 1114
TOP
OF PAGE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