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입니다.
2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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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에 연남 매장에서
착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자켓 2개와
에크루데님팬츠 구매했습니다.
기장 수선 후 5일 이후에 받아 보았고
매니저님 추천하신데로 2~3회 착용 후
세탁해서 기장을 다시 줄이려고
현재까지 2회 착용하고 바지를 봤는데
허벅지 부분에 보풀이 눈에 띄게 일어났습니다.
사이즈도 넉넉하고
특별히 가랑이 부분이 도드라지게
타이트 한것도 아닌데
2회 정도 착용 후 보풀이 일어난게
내구성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문의 드립니다.
사진 첨부드리니
검토 부탁드립니다.
(사진 상 확인이 어렵다면 매장으로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클레임성 문의는 아닙니다.
색상이나 핏은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내구성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면
그냥 잘 입어 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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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은 두꺼운 면직물의 일종으로 정통적으로 진하고 두꺼운 청색의 경사에 회색이나 표백하지 않은 위사로 짠 천을 말합니다. 때문에 특유의 히끗히끗한 매력과 동시에 자연스러움, 내구성의 튼튼함을 장점으로 갖습니다.
하지만 702 에쿠르는 진하고 두꺼운 청색의 경사 대신 천연소재의 면을 사용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천연소재로 제작된 트윌 조직의 면'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실루엣과 디테일은 702를 기준으로 제작하여 이름을 702 에쿠르 팬츠 혹은 이해를 돕고자 702 에쿠르 진이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천연소재로 제작된 제품의 경우, 일반 데님제품에 비해 마찰에 약하고 자연스러운 보풀이 생기기 마련이고 저도 고객님의 글을 읽고 착용하고 있는 702를 확인해봤지만 동일하게 마찰에 의한 가랑이 부분의 보풀을 확인하였습니다.
자연스러운 소재의 현상으로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내구성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설명드리며 특이 체형이 아닌 이상 자연스러운 경년변화로 멋스럽게 착용이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옷은 소모품으로 품질에 따라 오래 함께 할 순 있지만 영원하긴 참 어렵습니다. 하지만 702의 경우, 충분히 자연스러운 경년변화로 인해 오랫동안 고객님의 곁을 지킬 수 있을 겁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은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입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