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품목

피부가 굉장히 예민합니다. 

특히 니트류는 아크릴 등 기타 합성소재가 들어가면 따갑고 자극이 되어 견딜 수가 없습니다. 

좋은 소재에 핏도 예쁜 제품의 브랜드가 있지만 고가의 가격에 자주 구매하진 못했는데요.

역시 바스통 

합리적인 가격에 소재까지 완벽한 305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상세설명 및 착용후기

크루넥 니트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필수 아이템이지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상세설명처럼 소재도, 핏도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니트는 어깨선과 그 아래 암홀 너비가 정말 중요한데요. 

크루넥니트는 맞춤처럼 몸에 딱 감깁니다. 

소재 역시 이탈리아산 최고급 울 70%에 캐시미어 30%로 전혀 까끌거리지 않습니다. 

색상은 말할 것도 없지요. 

육아를 하다보면 아이보리처럼 밝은 색상의 의류는 구매가 꺼려지는데요 

금번 바스통은 볼 것도 없이 바로 아이보리로 선택했습니다. 얼굴이 확 살더군요. 

스펙은 177cm 77kg, 사이즈는 매장에서 L와 XL를 입어본 후 XL로 선택했습니다.

-  총평

부담 없는 가격, 부드러운 소재, 부내 나는 니트

마음에 드는 니트 찾으시는 분들. 

고민은 8가지 색상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