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중단된 인테넛 익스플로러를 사용 중입니다. 원활한 쇼핑을 위해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업그레이드 하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REVIEW

REVIEW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다양한 코트 연출로 선택하기 좋은 131W
작성자 김창훈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1-12-12 20:24:1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243

올해는 많이 춥다고 하지만 코트는 클래식한 착장에 필수죠.

(131 후기를 쓰다 코트 구매 여정시 히스토리를 다 써버렸네요.

글이 길어져 죄송합니다.)


저는 127MID 제품을 구매해서 입고 있다가 

코트가 어울린다는 말에 얼죽코 세계에 입문을 했죠.


그런 점에서 131W는 딱 제격인 제품 이었어요.

바스통 코트는 제 기준에 크게 4개 종류의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외향적으로 모자가 있느냐, 단추 여미는 방식 더블이냐, 

소재가 기름기가 흐르고 찰랑 거리느냐, 아방가르드 하냐(?)


모자가 있는 것은 141 제품이고 캐주얼하고 싱글에

소재가 기름기 있는 유광에 찰랑거리고 후디가 젊은 느낌을 주죠.


이어서 138 제품은 가장 클래식하고 남자다움이 있죠.

아마도 더블이고 라펠의 모양 때문이겠죠. 

소재는 컬러가 짙은 컬러뿐이라 그런지 베이지, 카멜 컬러 있는 

다른 제품라인에 비해 유광 빛은 덜 하지만, 

탄력과 부드러움은 가장 좋은 편입니다.


127MID는 138의 남성성보다 젠틀한 부드러움이 특징입니다.

싱글에 기름기 있는 찰랑거림은 특히 여성분들이 코트 잘 샀다고

칭찬할 제품인 것 같습니다.


끝으로 후기의 주인공 131W입니다.

제가 코트 사기 위한 고민하고 따져봤던 코멘트을 쓰다보니

주절이 주절이가 길어졌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코트 중 가장 못난이에요.

울 소재라 거칠고 뻣뻣한 맛이 있고,

바스통에서 흔히 보지 못한 핏함, 투박함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저에겐 장점이었어요. 

울이라 주름이 잘 지지 않고 형태를 잡아주는 게 좋더라고요.

다음으로 저스트 핏과 투박한 듯한 마감이 아방가르드하고

세컨더리 코트로 딱 좋았습니다. 비유가 적절할 진 모르겠지만,

마치 주로 세단을 타지만, 세컨더리로 박스터 감성을 동경하는...


요약하자면, 

클래식 138(남자선호형), 127(여자선호형)

캐쥬얼 141(젊음감성후디형)

아방가르드 131W(세컨더리형)


그런 이만, 좋은 연말 보내세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바스통 2021-12-14 08:19: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윤승현 사원입니다.
    바스통의 코트 제품에 대해서 이렇게 비교하면서 후기를 남겨주시니 다른 고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31W도 고객님에게 오랫동안 곁에 있을 수 있는 그런 코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페이지
  1. 1
다음 페이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3880 131W 다양한 코트 연출로 선택하기 좋은 131W HIT 김창훈 2021-12-12 243
TOP
OF PAGE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