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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만을 기다렸다 출시된 날 바로 구매!
작성자 유현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2-10-23 20:45: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45







2021년 작년에도 137CR이 나왔었는데

제 사이즈가 금방 빠지는 바람에 정말 아쉬워하고

22년도에도 다시 한번 출시 되길 빌며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다행히도 올해에도 출시된다는 소식을 바스통 공식 SNS를 통해서 접하게 되서

출시된 날만을 기다리고 제가 입는 사이즈(XL)는 빠르게 빠지는 편이기 때문에 

온라인 판매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구매 하였습니다!



결론은 대 만족



코듀로이 자켓을 언젠가 한번 제대로 된 이쁜 제품으로 하나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게 바로 137CR이 되었습니다.


고급스러움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바스통은 항상 원단에 진심을 두고 있단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코듀로이 원단은 선의 굵기가 얇지 않고 원단 자체도 두텁고 포근한 느낌이 있습니다.

골의 짜임이 두꺼운데 은은하고 미약하게 광택이 있기 때문에 

실내와 실외 빛의 양의 따라서 보이는 색의 깊이에 미묘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밖에는 좀 더 은은한 미광에 빛이 반사되어 밝게 보이는 곳 어둡게 보이는 곳의 차이가 발생하면서

훨씬 고급스럽고 멋스럽게 느껴집니다.

엔티크한 빈티지제품들이 빛에 따라 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데

137CR에서도 그런 느낌이 듭니다.



아메리칸 캐주얼? 이것이 코리안 캐주얼!

바스통은 고급라인의 느낌의 브랜드라는게느껴지지만

흔히 알고 있는 정장 블레이저의 디자인으로 제품을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건 아마 바스통이 밀고 있는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가 예전에 구입한 125나 이번에 구입한 137을 보게되면

워크웨어/ 워크자켓에 모티브를 두고 바스통만의 느낌으로 해석했는데요.

가장 큰 장점으로는 손이 자주가는 데일리 템이라고 생각합니다.

격식있고 갖추어진 느낌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입었을 때 전혀 부담이 없고 입었을 때에도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만큼 손도 자주가고 주에 몇번씩은 입고 있습니다.



182cm 77kg XL

작년에 구매를 못했던 이유가 바로 XL였기 때문인데요.

아마 XL사이즈 보다는 M이나 L사이즈가 수요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XL가 조금 발매되었는지 금방 품절이 되더라고요.

바스통의 모든 아우터를 포함한 상의류는 XL를 입고 있습니다.

180이 넘으신 분들은 당연히 XL를 추천합니다~




디테일한 포인트

포버튼 이상 자켓들 부터는 그만큼 자켓의 카라 부분이 짧아지는데요.

그렇게 되었을 때의 장점은 카라 부분을 세우고 다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는 건데요.

저는 깃이 있는 제품들이면 깃을 세우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137CR제품은 깃을 세워도 멋 부린다는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가슴 포켓과 사이드 포켓은 전부 원단이 이어진 형식이 아니라 

원단을 위에다 대고 만든 포켓들입니다.

워크웨어 류들은 보통 이런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이 좀 더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내게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1년을 기다렸는데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처음 출시되고 전사이즈 완판후에 지금 전체 사이즈가 재입고 된 것 같은데요.

이 기회를 놓친다면 저처럼 1년을 기다리면서 뼈아픈 후회를 저지르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스통의 아이템은 매번 저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이번 22FW의 제품에서는 바로 이 137CR 제품이 저에게 감동을 줬습니다..!

매해 이쁜 제품들이 나오면 당장은 못 살때가 많은데 아마 저 같은 분들이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제품은 한해에 멈추지 말고 계속해서 만들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DSCF1837 복사본.jpg , DSCF1814-편집.jpg , DSCF1823-편집.jpg , DSCF1857-편집.jpg , DSCF1877-편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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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통 2022-10-24 08:25:3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윤승현 주임입니다.
    137CR은 개인적으로도 예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고객님께서 1년이나 기다리셨다가 구매하셨는데 만족하신 것 같아 기분이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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