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cm, 94kg인 저는 꽉 끼지 않고 딱 맞는 36사이즈를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리바이스(501,505),PT, 웨어하우스, 풀카운트 제품을 구입 또는 시착해보면 움직이고 앉고 서다보면 바지 허리선이 아래에 엉덩이 부위까지 내려오거나 앞뒤로 압박하여 움직임에 제약을 주는 불편함을 느껴왔습니다.
702를 착용 후 첫 느낌은 바지의 허리선이 제 허리보다 높게 위치하고 편안한 것이 좋았습니다. 둘째, 롤업을 한 후 거울을 보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아주 멋진 테이퍼드핏이 나옵니다. 입고 움직여보면 바지가 내려가거나 틀어지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과장되이 말하면 안입은듯?
Denim을 입고 움직이다보면 처음 바지의 허리선이 내려가는등 조금이라도 불쾌한, 불편한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어서 내 몸에 맞게 더 편하면서도 멋져 보이는 바지를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꼭 이 제품 702를 착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702, 703 모두)
바스통의 데님은 저도 일주일에 3회는 입을 만큼 편하며,
어느 옷과도 잘 어울리는 실루엣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데님이 큰 만족을 드린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좋은 리뷰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