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복으로 정했습니다

어린 딸이랑 주말에 키즈카페며 야외 나들이를 다니다보면

아무래도 혼자일때보다 활동성이 좋은 옷에 손길이 먼저 가더라구요.

그래서 봄여름철 편하게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교복을 찾는 와중에 역시나 바스통에서 제 니즈를 충족시켜줄 아이템을 출시해주셨네요.

413 은 하프 집업 형태라 입고 벗고하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고 튿히나 집업을 오픈했을때 넥라인이 꽤나 멋집니다.

또 앞주머니도 없으면 섭섭할뻔 했을 정도로

간단한 외출 시 활용도로 빛나는 포인트입니다.

다만 주머니 부분이 살짝 부풀어 오르게 보일 수 있는

형태라 얼칫 잘못보면 배툭튀처럼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내년에 개선된 형태로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 사진은 딸이랑 주말 벚꽃 피크닉 가서 찍은 사진으로 남기며 올 한해도 벚꽃같이 기분좋은 옷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