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통에는 두 가지 피케셔츠 종류가 있습니다.

오랜사랑을 받고 있는 307과 

올해 깜짝 공개된 325

이미 307을 보유하고 있어

매장에서 325를 구입할지 말지 고민했으나

바스통 충동을 이기기는 힘들더군요

둘 다 한 달 이상 착용해보고 쓰는 초 간단한
객관성 1도 없는 개인적으로 느낀 점 비교 후기입니다. 

소매

307은 소매가 조금 길다고 느껴져

레이어드 할 때 조금 더 편한 느낌이 들었고

325는 상대적으로 짧다고 느껴

날이 조금 더 더 워지고 맨살에 입을 때 더 편했습니다.

가벼움 / 부드러움

307은 더 가볍고 

활동 했을 때 늘어짐 신경이 

덜 쓰이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살과 감기는 느낌이 

325보다는 별로였습니다

325는 부드럽고 살에 감기는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만

늘어짐 신경이 쓰이는 편입니다.

실제로 친구 집 문턱에서 

같은 곳에 두 옷 다 걸려 봤는데

307은 올이 나가지 않았고

325 올이 나가는 손상이 있었습니다.

저는 둘 다 보유하고 자주 입을 듯 하지만

하나만 고르실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