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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No. 641 : Beachwear_Red
작성자 임정수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23-08-31 14:40:3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9



No.641 : Beachwear

Red



  • 키 : 171cm
  • 몸무게 : 73kg
  • 신발 사이즈 : 280mm
  • 허리 사이즈 : 31~32 size
  • 구매 사이즈 : L



여름은 수영의 계절이죠? 어느덧 여름의 기운이 물씬 가실 시기가 찾아왔지만 온난화 때문인지 올해는 아직도 덥고 습한 공기가 참 답답하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마음 갑갑한 계절에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라는 말이 있듯이 누구나 해수욕장으로의 피서를 꿈 꿔 보셨을 겁니다. 작열하는 햇빛을 막아주는 파라솔 아래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들과 다같이 바다로 뛰어드는 그런 꿈 말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꼭 멋진 몸을 만든 채로 이 비치웨어만 입고 수영해 보고 싶은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 수영복과 어울리는 몸을 갖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강렬한 빨간색입니다. No.402 그린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막상 이 옷과 매칭하려니 어울리는 바지가 집에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수영하러 갈 때도 입고, No.402와 함께 입기 위해 정열의 빨간색을 구매했습니다. 해수욕장에서만큼은 꼭 장렬한 빨간색을 입어보고 싶었거든요.


소재가 나일론 100%라서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뭐, 물론 다른 비치웨어도 그렇겠지만 바스통의 비치웨어는 꼭 수영장이나 바다가 아니더라도 동시에 일상 바지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만족시키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습한 여름에 입기에도 제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8월 중순에 비치웨어를 입고 한국보다 습한 홍콩을 여행했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안감은 메쉬로 처리된 언더웨어가 따로 자리하고 있어 속옷은 따로 챙겨 입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전 어렸을 때 이런 비치웨어 속에도 속옷을 입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싶어 조금 부끄럽지만, 그게 마치 세상이 정해놓은 규칙인 양 속옷을 입지 않고 비치웨어를 입는다는 것 자체가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속옷 없이 비치웨어만 입고 바닷속을 유영하는 그 자유로움은 제겐 하나의 큰 틀을 파괴하는 것 같은 감상이었습니다.


최근 일본의 오사카 성을 보러 여행을 갔었는데 그 때도 비치웨어를 입고 갔었습니다. No.402 그린 색상과 꽤 잘 어울립니다. 이 바지의 놀라운 점은 그린 색상 말고도 화이트, 블랙, 아이보리, 머스타드색 등 어울리는 색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강렬한 색감이라 매칭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우려와 반대로 현실은 기대보다 다른 색상과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마도 반바지라 보여지는 색상의 비중이 다른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도 하고 바스통이 빨간색 중에서도 자신들의 제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빨간색을 고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바스통은 언제나 색에 진심이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입기 상당히 편하고 옷 자체가 가볍고 통풍이 잘 되며 나일론 소재로써 습한 환경에서도 잘 견디는 특징 때문에 바다나 수영장을 비롯해 평시 입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속에 메쉬 언더웨어는 엄청 부드러운 편은 아니지만 평소에 입고 다니다 보면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착용감이 괜찮은 편인 것 같네요.


내년 여름에는 꼭 멋진 몸을 만들어서 비치웨어만 걸치고 신나게 놀고 싶네요!

첨부파일 IMG_0941.jpeg , IMG_0945.jpeg , SE-37f7a8e2-5078-484b-bb00-da2a01fb6a3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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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통 2023-09-01 08:54:1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바스통의 윤승현 주임입니다.
    641 레드 컬러를 착용하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스윔 팬츠이기도 하지만 일상에서 착용하시기에도 적당하다고 느꼈었는데요.
    고객님의 다양한 일상에 잘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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