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상철 고객님.
어제 쇼룸에서 근무 했던 안동균 매니져라고 합니다.
먼저 저희 바스통에 대한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먼걸음 하셔서 쇼룸까지 와주셨는데 저희 불찰로 인해 마음상하게 해드려서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 해야 할 위치에 불쾌한일이 생긴점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상철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앞으로 이러한 불미스러운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번에 뵐때는 꼭 활짝 웃는 얼굴로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바스통 안동균 매니져 올림.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 우연히 바스통이라는 매장을 알게 되었고 국내에 이런 훌륭한브랜드가 있는지 몰랐고 옷이 너무마음에들어 온라인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해왔습니다. 항상멀어서 못갔는데 ,
오늘 연남동쇼룸에 구매를 하고자 방문드렸습니다
그런데 매장직원이 태도에 불쾌해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직접적으로 얘기를 못했지만,
기분이안좋은건지 아님 몸이안좋은건지 아님 사는사람은 어짜피 산다는생각을 하는건지 물어보는 말에두 건성건성 핸드폰만 만지고 있더군요
부푼기대감에 이벤트두 한다하여 방문했더니 오히려 기분만상하고 나왔습니다
다시는 매장구입은 안할거같습니다
아무리 기분이안좋고 어떤상황이든 간에 손님이 많은것두 아니였고 쇼룸에 저혼자있는데두 그런 응대는 처음 느껴봤습니다
서비스개선을 위해서라두 이런 사소한부분부탁드릴게요 매장직원이면 바스통브랜드에 얼굴아니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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