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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astong 109 Jungle Fatigue Jacket
작성자 바스통 (ip:)
  • 평점 0점  
  • 작성일 22.02.15 1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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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4


안녕하세요. 바스통 연남점 매니저 이승환입니다.

여러분의 2월은 어떠신가요?
제게 기억되는 2월은 항상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생각에 설레기도 했고,
매년 이맘때쯤 조금씩 올라오는 꽃봉오리를 보며, 꽃놀이 갈 생각에 들뜨기도 했죠.

요즘은 설레는 마음으로 매주 재입고되는 제품들과
곧 출시될 S/S 신상품들을 기다리며 봄맞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입춘이 오고 추위도 조금씩 누그러지면서, 옷차림도 조금씩 가벼워지고 있죠.
오늘은 2016년에 처음 선보인 후, 올해로 7살이 된 바스통의 시그니쳐 재킷.
109 정글 퍼티그 재킷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퍼티그 재킷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복각 또는 재해석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많은 퍼티그 재킷 중 바스통 109는 어떠한 차별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걸까요?






(배상원 고객님의 109 퍼티그 재킷 리뷰 사진)

첫 번째는 특별한 소재 사용에 있습니다.

표면에 일부러 일으킨 필링으로 보다 자연스러운 감도를 풍기는 원단은
멀리서 보면 깔끔한 무드를 풍기면서도, 가까이에서 보면 세월을 담은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마치 젠틀한 줄만 알았던 사람이, 내면에는 터프하고 무심한 감성을 가진 마성의 남자인 것처럼 말이죠.





(김주원 고객님의 109 퍼티그 재킷 리뷰 사진)

두 번째는 우아한 실루엣입니다.

일반적인 퍼티그 재킷을 생각하면
딱딱하고 박시한 실루엣이 떠오르실 텐데요.
바스통 109 재킷은 허리가 살짝 들어갔음에도
여유로운 피팅감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2,3번째 단추만 잠그시면
양쪽 밑단이 살짝 올라가며 우아한 실루엣으로
클래식한 착장에 잘 어울리고,

단추를 푸시고 소매를 한단 걷으시면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습니다.




(이율구 고객님의 109 퍼티그 재킷 리뷰 사진)

세 번째는 자연을 닮은 컬러입니다.

은은한 컬러의 109 퍼티그 재킷은 매장의 조명보다는
자연광에서 봤을 때 그 진가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손님들에게 109 재킷을 소개해 드릴 때,
매장 밖에서 컬러 확인을 시켜드리는 편입니다.

매장에 방문하신다면 꼭 자연광에서 컬러를 확인해주세요!




매년 컬러의 변화를 주며 출시되는 109 재킷은
이번 시즌 에크루, 브릭, 올리브, 인디고.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됐습니다.

겉으로 봤을 때도 잘 만든 근사한 재킷이지만,
보이는 것 외에도 참 많은 디테일이 담겨있는 제품입니다.
면 100% 소재로 세탁과 관리가 수월한 점은 물론이고요.

109 재킷의 더 자세한 디테일이 궁금하신 분은 매장에 방문해주세요!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덧 7살이 된 109 퍼티그 재킷.
다가오는 봄처럼 고객님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함께하며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갈 아이템.
바스통 109 정글 퍼티그 재킷과 함께 올봄 설렘을 더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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