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의 좋은가죽과 부자재를 사용한 범용성 좋은 기본벨트
바스통이어야 할 충분한 이유 !
가방과 벨트의 값어치를 깍아버리는 주범으로는
벗겨지거나, 스크레치 나버린 부자재일 경우임에 대부분이 동의할 것입니다.
가죽은 주기적인 관리로 유지가 가능하지만,
부자재의 경우 조심히 사용하는 것 말고는 관리가 힘든것이 현실입니다.
그러한 의미로 Brass Buckle 은 완벽한 소재입니다.
솔리드 브라스는 철에비해 내구성과 밀도가 우수하며
시간이 흘러도 녹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Brass만의 독창적인 파티나 (patina)가 발현되면서
보다 중후한 모습으로 변화됩니다. - JE.F 블로그 인용 -
브라이들 레더
소가죽 가운데서 가장 우수한 밀도감과 견고함을 자랑하는,
마치 근육같은 단단함을 가진 역동적인 가죽
이미 지갑을 사용하며 느낀 만족감으로
브라이들 레더라는 소재의 걱정은 1도 없었습니다.
사슴눈망울을 닮은 눈이 계속가는 아름다운 벨트홀과
거친 질감이 살아있으면서도 자연스러운 곡선을 연출해주는 기리메
녹이 발생하지 않으며 스크레치가 자연스러운, 내구성이 좋은 블라스 버클
영원히 함께 할수있을 것 같은 브라이들 레더
기본중의 기본 필수 컬러 Black
구매를 하지 않아야할 이유를 찾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나 자신에게 물어보게 되더군요
" 완벽하지 아니한가? "
구입시에 문제점은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싸이즈. 나의 허리는 31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603을 기준으로 30은 타이트하고 32는 허리가 커서 벨트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착용시 M은 3번째 혹은 2번째 홀에 채워햐하고 L은 너무커서 사용불가
해결책은 L 에 펀칭을 2개를 더 하여 6번째 홀에 착용을 하였습니다.
7번홀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시각적인 안정감에 도움을 줍니다.
유일한 고민 해결 ^.^
현재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Black의 범용성 좋은 기본벨트이기에 코디사진보다는
상세사진과 사용감 있는 부분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마지막 사진은 브라이들 레더 케어크림입니다.
(가죽은 관리역시 중요하기에 구매자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올립니다.)
자세한 문의는 매장또는 사무실로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바스통 박경욱 주임입니다.
문의하신 902 벨트는 올 가을/겨울 시즌 재입고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아
말씀드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역시 좋은제품은 관리하며 내것이 되어가는 맛이 아주 일품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