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기대하던 바스통 이번 시즌은 일단 웹으로 보기에는 니트가 눈에 띄는게 많았습니다
맘에 드는게 많아서 이것 저것 사고싶지만...사실 지난번 클리어런스때 지출이 심해서 ㅋㅋㅋ
이번 시즌은 하나만 사기로 결심했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바스통 니트는 303 1벌 305 2벌이라
이번에는 크리켓니트를 우선 사보길 했습니다
여기서 또 315를 사느냐 316을 사느라 고민이 생기는데요 면적당 금액???으로 따지면 315가 이득으로 보이지만 저는 니트는 단품보다는 자켓 이너로 입는걸 좋아해서 조끼인 316을 골랐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역시 부드럽다 인데요 바스통니트는 날 많이 안추울땐 맨몸에 입어도 좋을만큼 부드럽습니다 이제품도 너무 촉감이 너무 좋아서 입고싶은 마음이 더 드네요 ㅋㅋ
316니트는 거기다 폭신폭신 하기도 합니다 눌러보면 쿠션같아요 ㅋㅋㅋ
사진은 일단 몰래산거라.....급하게 찍어서 발사진인데 128자켓 안에 입으니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제가 생각한 모습이라 너무 좋아요 ㅋㅋ
어떤 커뮤니티에서 바스통니트정도의 혼용률에 이 가격이면 좋은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만듦새도 좋으니 니트를 잘 안입는 저도 시즌마다 하나하나 니트가 늘어갑니다
추가로 이번시즌은 좀 많이 바뀐거 같은 305도 가지고 싶고 색감이 끝내주는 313조끼도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하나만 살라고 했는데 이번시즌도 그러지 못할거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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