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65로 마른체형입니다. m사이즈로 여유롭게 잘 맞습니다. 조금 껴입을 수있을 정도의 핏입니다.
헤비다운이 따뜻하고 좋지만 다소 캐주얼하고.
코트는 멋있지만 상대적인 불편함과 보온성이 아쉬울때
멋스러우면서도. 따뜻하고. 가볍고. 착용감까지 좋은.
많은 장점을 가진 제품이 108입니다.
108을 접하기 전. 퀼팅 자켓은 늦가을 초겨울에 많이 입었습니다.
가을에 입기엔 다소 더워보이고.
입을만하면 바로 추워져 온전히 하나의 외투로 입기엔 입을 수 있는 기간이 짧았습니다.
그래서 늘 아쉬운 카테고리가 퀼팅자켓이었습니다.
108은 구스다운이 충전되어 한파에는 다소 무리더라도 보통의 겨울날에는 충분히 입을만합니다.
이건 저의 경우지만 나이가 한살한살 먹어가니 코트보단 패딩을 찾게됩니다.
그래도 코트를 입어야 할 것 같은 자리들이 있는데.
그때 코트의 대체제로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편하구요
포멀한 룩에만 어울리는게 아니라.
캐주얼하게 후드티나 맨투맨에 매치해도 잘 어울렸습니다.
활용도가 우수하니 코디함에 있어 별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리뷰를 보면 털빠짐이 심하다. 하는 리뷰들이 있습니다.
다행히 저는 별다른 문제없이 잘 입고 있습니다.
그래도 추후에는 좀 더 개선된 모델로 나왔으면 합니다.
제품하나로 여러 장점을 취하고 싶다면 108은 꼭 선택지에 두셨으면 합니다.
베스트셀러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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