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3년정도 된거 같네요 데님셔츠가 ㅋㅋ 세탁을 하고 정리하다가보니 문득 데님셔츠가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사진한번 찍어봤습니다
많이들 바스통은 왁스자켓으로 입문을 하실텐데요 저도 왁스자켓으로 입문했구요 그다음에 구매가 이루어진건 치노하고 데님이었어요 크게 기대안한것도 사실인데 만족감이 엄청 높아서 셔츠구매까지 이어진거죠
엄청 잘입었습니다 3년동안 세탁도 엄청해서 원래 워시가공 되어있는 셔츠지만 물이 더 빠졌네요 이제 목덜미, 손목쪽은 닳을까봐 걱정이네요 ㅋㅋㅋ
보유하고있는 201데님과 205데님은 느낌이 많이 다른데요 실제로 데님같은 느낌은 205가 더 강한데 워싱이나 퍼커링은 201데님이 훨씬 잘 나와서 셔츠가 볼륨감이 있어보이네요 손도 더 잘가구요
착용감하고 워싱은 201승리구요 단단한찐데님맛은 205승리네요 ㅋㅋ
이쯤해서 데님셔츠 하나 더 발매해주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의 희망사항을 좀 이야기해보자면 핏은 202핏으로
워싱가공되지 않은 완전 로우데님 인디고셔츠를 발매해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진짜 워싱빼면서 왁스자켓이 이염도 시키는맛이 근사할거 같아요 ㅋㅋ
저는 그때까지 입던거 더 조지면서 입고 있겠습니다
데님셔츠 한번더 부탁드려요 !!! ㅋㅋ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