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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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뜨는머리라 다운펌이 풀릴때쯤이면 모자를 달고삽니다.
지금까지 쓰던 MLB나 나이키 모자도 거의 10년을 썼더라구요.
검은색이나 네이비색만 쓰다 딱 마음에 드는 색상을 바스통에서 찾았지만 품절.. 그렇게 약 2년이 지나 신상이 나오자마자 색상별로 모두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브랜드의 모자들보다는 챙이 조금더 짧고 깊이?는 얕아 폴로모자와 비슷한 느낌이라 보시면 될것 같아요. 두상이 큰사람에게 불리한? 조건이라 볼수있지만 신기하게도 이 모자는 두상이 큰 저에게 캐쥬얼하지만 우아한 느낌을 연출해주어 매우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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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에 대한 디테일한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빈티지하게 에이징되는 모습이 기대되는 컬러인데요.
앞으로도 멋스러운 이미지 발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